가기전에 여행가기전에 가는 것처럼 준비없이 가는 것보다 준비해서 가는 것처럼 이번 실준반이 초보자에게 하나하나 알려주는 느낌이 들었다.
우리가 갔던 곳 순위를 설명해주고 하니 더 잘 들어왔다.
여러지역을 가니 비교가 되니 좋더라, 2달동안 4급지만 4곳을 가니 좋은 것 같다.는 분이 계셨는데 그런 시간을 가지시는 것도 부럽기도 하고 대단하기도 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 지역과 안 좋은 지역은?
모두 비슷한 의견이었는데
방화 - 오래전부터 지금까지 변하지 않고 안 좋은 지역
노인인구가 너무 많고, 현 상태에서는
회사까지 앉아서 갈 수 있는 곳, 돈이 없으면 그래도 아파트가 좀 모여있는 곳으로 선택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땅으로는 화곡이 좋겠지만 살 수 있는 곳이라 생각하고 돈이 없으면 마지막으로 볼 수 있는 곳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다. 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새로운 생각이라고 생각했다.
화곡 - 개인적으로는 분임 전엔 방화가 젤 안 좋다고 생각했는데 분임 후엔 화곡의 유흥가가 너무 뇌리에 박혔다. OO샵이라니 ㅜㅜ 방화는 물가라도 저렴하고 아파트도 있고, 시장도 있어서 돈 아낄려면 살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화곡은 애 데리고 지나가기도 싫었기 때문에 제일 하위로 밀리는 기분이었다. 물론 화곡 아래쪽을 말하는거,,
< 고백타임>
이번달 원씽을 임장으로 두신 분 - 어렵다기 보단 시간관리를 잘 하지못하고 있는 것 같다 → 이말에 공감이 많이 된다
시간에 쫒기면서 강의를 듣고있다. 이틀 단임을 간다고 하니 부담이 된다. 지난 번에 하루 다녀와서 힘들었는데. 할수 있다!~ 하는데까지 하면 되죠!!
실력이 안되는데 욕심이 나서 양껏 하고 있다. 친구들한테 말 안 하고 이 생활을 하려니 약속 취소도 못하고 힘들다 --→ 다들 비슷하다 ㅋㅋㅋ 저도 똑같아요~
<중간목표점검>조원들꺼 적어본다.
1호기를 목표로 해서 전임, 매임해야한다고 생각하고있다
동작구 매임을 열몇개를 했는데, 매임을 이번에 좀 해야겠다는 생각했다. 너무 욕심내지 말고, 개인일정 조율을 잘 하면서 해야겠다. 발바닥
제대로 된 앞마당 만들자는게 다짐, 종잣돈으로 투자할 수 있는 단지 3개를 찾는게 목표였는데, 조만 잘 따라다녀도 될 것 같다,
부동산 공부가 체계적으로 공부가 가능할까 라는 생각을 햇는데 첫주째 너나위 강의를 듣고, 체계적으로 공부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지금은 비효율을 통해 효율을 쌓는 시기라고 생각한다.
임보완성하고 강서구 임장을 하는게 목표였는데, 개인적인 이사로 바쁘셨던 조원분은 본인 일을 잘 하고 계시면서 조활동을 못하시는걸 너무 아쉬워하셨다.
조모임을 마치며
조모임 들어가기 전 루트에 대한 부담감, 계속 밀리는 과제 등으로 뭔가 좀 힘든? 부담? 등등 약간은 그런 기분이었었다.
조원 분중에 개인적으로 자산배치를 하시느라 할일이 너무 많으셔서 주말마다 그 일정때문에 우리랑 함께하질 못해서 너무 아쉽고 이렇게 좋은 분위기 조에서 같이 못해 아쉬워하시는 분의 말씀을 들으니, 이렇게 모여서 공부할 수 있는 것 좋은 시간이구나 감사해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생각을 하니 바닥이 나 있던 에너지가 좀 차오르는게 느껴져서 감사했다.
조모임 끝나고 끌어올린 에너지로 더 하고 잤어야했는데 씻고나서 뻗었던 것 같다. 그래도 좋은 시간이었다. 좋은 시간 주신 조원분들 모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