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기56기46조유쾌한미즈송]내 집 마련 열정으로 모인 우리들!

 내 집마련 기초반 강의를 수강하는 

 4월 한 달이 참 빠르게 지나갔다. 

 

 중간에 심하게 몸살을 하며 강의를 연기해야 할까 고민도 하고

 다음 달은 한 템포 쉬고 강의를 신청해야겠다는 생각도 했다.

 

 몸살이 채 낫기도 전에 물집 잡힌 입술로

 조원들과 임장을 하고

 시간지나면 잊어버릴까

 밤 늦게까지 임장보고서를 쓰기도 했다.

 

 힘든 순간마다

 양바순 조장님의 따뜻한 멘트와 응원이

 큰 힘이 되었고

 이제 결혼을 준비하는 샤이정님의 신선한 열정과

 시원시원한 행복만땅님의 실천력

 학구열 강한 예쁜 에덴동산님의 미소가 

위안이 되기도 하고 자극이 되기도 했다.

 

 4/26(토) 마지막 오프라인 모임을 하며

 처음 만난 크크진님과 히슈슈님과도 따뜻한 마음을

 서로 나눌 수 있었다.

 매번 톡으로만 만났지만 친근한 느낌이 드는 것은

 우리가 같은 방향을 보며 한걸음씩 나가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혼자라면 쉽게 포기할 수 있었겠지만

조모임을 통해(조원들과의 소통이 있어) 

긍정적인  에너지를 교환하며

한 주 한 주 다져왔기에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세심하게 모든 조원을 챙겨주신

재끈더 양바순 조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

 

여기까지 온 

나 자신에게도 감사하다.

잘 하고 있어~~~

 

 

 

 

 

 

 

 

 


댓글


돈열리는나무user-level-chip
25. 04. 22. 15:16

유쾌한 미즈송님 3주동안 내마기 강의 수고많으셨습니다!! ㅎ

재끈더 양바순user-level-chip
25. 04. 22. 22:50

진짜... 유달리 아프셨는데ㅠㅠㅠ 임장까지하고 임보까지 쓰시다니!!!ㅠㅠ 너무 멋집니다👍🏻👍🏻👍🏻 잘 하고 있다 나자신!!!!

히슈슈user-level-chip
25. 04. 23. 05:48

유쾌한 미즈송님👏🏻😆 열정적으로 꾸준히 참여하셔서 넘 대단하십니다👏🏻👏🏻👏🏻 완강까지 고생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