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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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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원씽 + 게리 켈러, 제이 파파산
저자 및 출판사 : 게리 켈러, 제이 파파산 / 비즈니스북스
읽은 날짜 : 25.04.21.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원씽 #목적의식 #우선순위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
1. 저자 및 도서 소개 :
2. 내용 및 줄거리 :
1) 거짓말
'평등'과 '균형'은
이상적이지만 현실적이지 않다.
성공으로 향하는 길에 적어도 이 단어는 해당되지 않다.
모든 일이 다 중요한 것이 아니다.
모든 일을 한다고 성공하는 것이 아니다.
모든 일을 해내는 뿌듯함보다
하나의 중요한 일을 하는 것이 성공으로 향하는 티켓이다.
멀티태스킹은 허상이다.
멀티태스킹은 모든 일을 망칠 기회에 지나지 않는다.
전환비용이 더 낭비다.
철저한 자기 관리 대신에
성공으로 이끄는 습관을 만드는 데 짧고 굵게 집중하라.
힘든일이 습관이 되면 습관은 힘든 일을 쉽게 하게 만든다.
의지력은 한정되어 있다.
중요하지 않은 일을 처리하다 의지력이 바닥난 순간 중요한 일을 하려하지 마라.
의지력이 충만할 때 가장 중요한 일을 먼저 해내라.
일상은 짧게, 일은 극단적으로 줄타기하라.
큰 생각이 큰 결과를 낳는다.
2) 진실
최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지금 당장 할 하나의 일은 무엇인가.
멀리 있는 최종목표를 쪼개어 내 앞에 한 조각으로 이어라.
초점 탐색 질문은 분야와 시기를 결합하여 완성하라.
최고의 목표를 이룰 방법을 생각하라.
훌륭한 해답을 벤치마킹하고 덧붙여라.
3) 위대한 결과
목적의식을 갖고 우선순위에 따라 행동하면 높은 생산성을 얻을 것이다.
목적의식을 욕망의 그릇으로 키우지 마라.
목적의식의 의미를 가지는, 해야만 하는 행동을 매일 하라.
최종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우선순위를 생각하여 현재와 미래를 연결하라. 종이에 써라.
휴식시간과 원씽을 위한 시간, 계획의 시간을 확보하고 나만의 시간을 반드시 지켜라.
최고가 되려 하라. 질문과 행동이 달라질 것이다.
도전하다 좌절하지 말고 목적의식을 떠올리며 한계를 뛰어넘어라.
책임감을 가지면 문제를 해결하려 한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라.
생산성을 지키기 위해 '아니오'를 디폴트 값으로 원씽이 아닌 모든 일을 거절하라.
하나의 일에 집중하다보면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혼란을 받아들여라.
신체적 에너지를 무시하지 마라. 주변환경(사람, 장소)도 목표 달성을 돕도록 관리해야 한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4번째 읽는 책이어서 다 아는 내용 한번 더 상기하는 마음으로 읽기 시작했다.
하지만 6개월만에 다시 읽는 책은 또 다르게 다가왔다.
책의 내용을 크게 구조적으로 파악해보게 되었고,
인상적이었던 1, 2장에 비해 후루룩 넘어갔던 3장의 내용이
이번에는 더 눈에 들어왔다.
생산성을 높이려면, 최고의 성과를 얻으려면
바닷속 빙하같은 목적의식과 우선순위부터 깨달아야 한다.
목적의식을 거지동냥그릇처럼 키우려 하지 마라.
일하다 쉬는 휴식시간이 아니라 휴식시간 사이 일하는 시각으로 바꿔보자.
내 휴식시간은 학교 끝나는 일주일!!
나에게 있어 크게 벌이는 일이 무엇일까.
지난 학교에서 300점은 넘사의 기록인 것 처럼 보였다.
나는 절대 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나도 안된다고 생각했던 내 한계를 넘어보고 싶었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지?
스케줄링을 해볼수록 정말 할 수 있는건지 의문이 들었다.
그래도 큰 '목적의식'을 가지고 '계획'이란 걸 했으니 ‘행동’하는 중이다.
신체적 에너지는 완전 무시하고
미래의 건강을 끌어다 쓰고 있는 삶
반성, 반성.
수면시간을 무조건 지키라고 하는데
몸에 좋은 것을 먹으라고 하는데
(절제의 성공학… 잊지 말자)
근데 지키는 게 너무 어렵다 ㅠㅠ
신체적 에너지를 무시하지 마라.
식사/수면/운동도 목표를 위해 함께 챙겨야 한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나는 매일 임장을 할 수 없는 사람이라 생각했다.
육아휴직 기간 아이를 등교시키고 하교 전까지 어쩌다 매일 임장을 가게 되었다.
하고보니 나도 매일 임장이 가능한 사람이었다.
그런데 한 가지 비결이 더 숨어 있었다.
바로 의지력이 충만한 아침에 임장지로 향했다는 것.
퇴근 후에 갔다면 반의 반도 못 갔을 거다.
의지력이 가장 충만한 오전 출근하듯 임장하고, 투자에 집중한 시간들이
이번 달의 남다름을 만든 거 같다.
생산성을 지키기 위해 '아니오'를 디폴트 값으로 원씽이 아닌 모든 일을 거절하라.
하나의 일에 집중하다보면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혼란을 받아들여라.
원씽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사회생활의 한 부분으로
육아하는 부모의 입장에서 '아니오'를 외치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다.
우선순위를 알면서도 어쩔 수 없이 '예'를 외치고 있는 건 발전된 부분인데
(일단 우선순위를 지키지 못했다는 사실을 인지라도 하고 있으니까?!)
다른 시간을 확보하거나 '아니오'를 통해 내 원씽을 확보하지 못하는 부분은 아쉽다.
나의 원씽을 지키기 위한 노력! 최소 오전 9시~12시는 집중 시간으로
카톡 끊어!!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혼란을 받아들이자.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퓨처셀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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