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집을 몇 채나 사고 판다고, 왜 이렇게 힘들게 임장한다고 돌아다녀야 할까?’

 

월부에 온 지 이제 겨우 6개월 정도 돼 가지만 가끔 이런 생각을 할 때가 있다. 

 

그럼에도 할 만한 이유는 곁에 같은 고민과 같은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있기 때문인 것 같다. 각자의 어려움과 궁금증을 나누며 공감하고, 뭔가 천천히 하나씩 얻어 가고 있다는 감각이 우리를 계속 나아가게 하고 있는 게 아닐까.

 

‘성장’이라는 단어로 표현하기에도 아직 민망한 수준이지만 그래도 조금씩 밸런스를 찾아가고 있다 믿는다.

 

  • 호재도 호재 나름, 상승기에 진가가 발휘된다
  • 약점이 있는 단지를 눈여겨 본다
  • 싼 거보다 가치 있는지를 살펴야 한다

 

아직 체감하지 못했지만 이번 강의에 남은 문장들.

언젠가는 꼭 피부에 와닿는 날이 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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