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1억 더 오를 아파트 임장, 임장보고서로 찾는 법
월부멘토, 너나위, 권유디,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3강을 듣고,
단지 순서를 매길 때 급지, 입지가치 요소로만 나누는 게 아닌,
선호도 있는 단지가 무엇인지 여러 아파트 사례로 설명해주셔서 이해를 좀 더 수월하게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그치만
더 어려워졌다.
이해가 되면서도 더 어려워진 느낌…
진짜 임장을 가지 않고서 지도만 보고 손품으로만 한다면 많은 것을 놓칠 수 있다는 게 강의에서 느껴졌다.
물론 옥석가리기하면서 입지가치요소로 판단하고 사게된다면 실패할 확률은 적겠지만
더 좋은 물건을 살 수 있는 기회가 사라질 수도 있다는 게 새삼 아찔했다.
그렇다고해서 더 좋은 물건이 나타날 때까지 옥석만 가리면 안된다는 것도 알게되었다.
투자하는 행동을 해야 결과를 얻을 수 있는데, 옥석만 가리다가 끝날 수도 있으니..
앞마당 최소 4~5개는 만들고 투자를 꼭 해보도록 해야겠다.
근데 내 투자금으로는 지방에 가야하는 데.. 지방만 앞마당 4~5개가 있어야 하는 건지
아니면 그냥 수도권 포함 4~5개 있어야 하는 건지.. 좀 .. 아리송하네..
여하튼
강남 1시간내만 중요한 게 아니라, 강남과 조금 가깝더라도 선호도 차이에 있어서 그 주변 환경이 어떤 지에 따라
달라 질 수도 있다는 걸 유념하고 가지치기하듯 하나씩 차분히 체킹해야겠다.
🚩역세권이라고 다 같은 가치가 있는 게 아니다.
선호도에 절대적인 요소는 없다는 것을 알고 단지의 가치를 볼 수 있어야 함.
🚩단지 선호도[단지 외부(변하지 않는 것, 입지) > 단지 내부(변할 수 있는 것)]
🚩좋은 시설이 있는 것보다, 비선호 시설이 없는 것이 더 중요.
수도권과 지방은 정말 보는 관점이 여러모로 다른 것 같다.
수도권에서는 인구 수를 보지 않았는 데 지방에서는 인구 수를 중요시 한다는 게 무슨 소리인 지 잘 몰랐었는데
실제 수요자와 가수요를 일으킬 수 있는 그런 차이라고 하셔서 이해가 됨..
서울은 누구나 등기치고 싶어하는 곳이니까.
오죽했으면 옛날에는 서울로 유학간다라는 말까지 있었겠나 싶다.
나는 지방에 투자해야할 것 같으니 수도권과 지방의 관점 차이를 명확하게 구분하고 정리하도록 해야겠다.
🚩수도권 VS 지방 → 입지가치 요소 다른 점 각각 정리하기
마지막으로 우리 조에 잘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너무 배울 점이 많아서 좋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비교가 너무 되어 부끄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당연히 나와는 달리 훨씬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셨으니 거기까지 성장하신 건데
조원분들 과제를 보면 자꾸 쭈구리가 된다 …..(̂ ˃̥̥̥ ˑ̫ ˂̥̥̥ )̂
BM할 거는 또 왜 이렇게 많은 건지 ..
그냥 내가 못하는 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ŏ̥̥̥̥םŏ̥̥̥̥
근데 맨~~~~~~처음 22년도에 내집마련 기초반 오프라인으로 들었을 때,
그게 좋은 기회인지도 모르고,.. 너나위님께 질문 하나도 못하고…
멍때리고 .. 무슨 말씀이신건지….
용어를 몰라서 70%정도 못 알아듣고,
다시는 오프라인으로 듣지 말아야지 다짐했던 그 순간을 생각하면.. 지금의 난 엄청난 발전을 하긴 했따..
코크드림님께서 비교는 어제의 나와 하라는 말씀을 해주셔서 비교하지 않으려고 노력 중….
그래도 경험 많으신 분들이 함께해주셔서 좋은 점이 2000000000% 더 많긴 하다.
너무너무 죄송스러우면서도 감사한❤*.(๓´͈ ˘ `͈๓).*❤
나도 열심히 공부해서 간절한 누군가에게 나눔을 해줄 수 있는 위치가 되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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