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집을 차곡차곡 하나씩 모으는 House컬렉터입니다.
3주차까지 순식간에 시간이 흘렀네요!
매번 느끼지만, 강의를 1달씩 듣다보면
1달이 금방 지나가면서도
강의를 듣고 조모임을 하고 과제를 하면서
1달을 보냈다고 생각하면
1달을 헛투루 보내진 않았구나 생각이 들면서
힘들지만 뿌듯함이 느껴집니다.
저희 조원분들도
처음 강의를 듣는 분들이 많았지만
부동산에 적극적인 관심을 두고 계셨고
실제로 임장과 부동산 방문을 두려워하지않고
거리낌없이 가서
후보리스트로 정한 단지들을 하나씩
둘러보고 오신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대단하시다고 생각했습니다.
내집마련 강의를 들으며 느꼈던건
그동안 내가 강의를 듣고 임장을 가고
임보를 썼는데
실전과 이론이 경계지어진것처럼
이론에는 강한데
실전에는 약한..!
공부만 열심히 하는 수험생같다는 느낌을 받았었는데
내집마련이라는 목표로
다시 새로운 눈으로 아파트들을 바라보니
단지들 하나하나에 의미를 부여하게 되고
정말 내 투자금으로 살 수 있는 단지들을
눈여겨 보게 되었던것 같습니다.
(사실 그동안 투자과정들이 너무 어렵게만 느껴지고
버겁다고 느껴져서 나무에만 매달리고 있는 느낌이였는데..
내집마련 강의를 들으니, 한발자국 벗어나 숲을 보는 느낌이였습니다.)
다들 5년안에 서울에 내집마련을 목표로
금방 꿈을 이루실 것 같았어요!
톡방에서 늘 적극적으로 반응해주셨던 낙천적인 나무님
강의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주셨던 다바크님
실제 임장했던 후기들을 공유해주시며 정보를 주셨던 파송송계란말이님, 세지온님
아침마다 좋은 글귀와 함께 항상 원씽 올려주셨던 창의적인 여름님
회사일로 바쁘신데도 끝까지 참여해주신 일을 취미로 하자님
임장시 깔끔하게 정산해주시고 함께 해주신 쟈몽이님!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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