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돈으로 저 집이 더 좋네"라고 비교평가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갖게 해준 내집마련 기초반 후기(56기 113조 나하다)

1. 내집마련 기초반 강의를 신청하게 된 이유

1)월부를 알기 전  : 자본주의를 몰랐던 ㅁㅊㅇ 워킹맘. 노후준비가 안된 나의 처지를 알았지만 어쩌지 못하고 고민만 했던 2~3년

2)월부 입문 : 우연히 지인의 추천으로 월급쟁이 부자들 카페를 알게 되었고 23년 9월 열기반  첫 수강함. 퇴근 후 강의를 듣고 조모임을 하였고, 그 전과는 다른 생활에 지쳐 꼭  이렇게까지 해야 하는 마음이었지만 시작한 거니 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투자 관련 강의(실준, 서기,지기등)를 24년 2월까지 수강함. 

3) 1년간의 자실 : 투자금이 적은 상태였지만 지방투자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 서울 수도권 투자로 마음 먹었고, 1년 동안 자실을 함. 사실 투자금을 더 마력하고자 강의비를 아낀 이유도 있었음. 매달 앞마당이 늘어나고는 있었으나 딱 떨어지게 실력이 오르는 것 같지는 않고 안개속을 걷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음. 

4) 25년 3월 1일 투자코칭 : 코칭 질문에 대한 답변을 작성하면서, 아직도 투자와 내 집마련 사이에 갈팡질팡하며 결정하지 못하고 있지만, 나는 투자보다 내 집마련을 하고 싶은 마음이 1%라도 더 있는 사람이라고 깨닫게 됨. 나의 종잣돈과 투자 가용금을 적으면서 조금씩 선명해져가는 느낌. 코칭 받은 대로 대출을 알아보고, 저가치 0호기를 어떻게 처분해야 하는 고민을 하였지만,결국 이렇게 시간만 가고 이제까지 앞마당을 만든 시간과 노력이 허사가 되면 어떻게 하지 라는 불안감이 듬.

5) 25년 4월 내마기 수강  : 이제까지 했던 방식으로는 더 이상 안된다 라는생각. 환경에 다시 들어가자. 투자 관점 말고 내 집 마련 관점으로 단지를 볼 때의 기준은 무엇인지 알아보자!

2. 내 집마련 기초반을 듣고 가장 크게 도움이 된 점

1) 더 이상 과거에 자본주의를 몰랐다고 나 자신을 비하하는 마음은 그만, 지금이라도 알았다는 것에 감사하기.

2) 과거의 행동으로 인해 지금 후회하는 것이 무엇인지, 앞으로 후회하지 않기 위해 내가 현재 놓치고 있는 것은 없는지, 우선순위로 행동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어떤 마음가짐으로 임해야 하는지 알게 됨.

3) 들숨과 날숨에 아파트를 생각했다는 자모님 이야기를 듣고 나 자신의 행동을 되돌아보았고, 세상에 공짜는 없으며  대가(시간과 돈)를 치르지 않고는 얻을 수 없다는 것 알게 됨. 강의비를 아껴서 종잣돈을 더 마련하려는 것보다 적극적으로 학습(복습)하여 200% 이상 활용하는 것이 훨씬 더 효과적이라는 것을 알게 됨. 

4) 아파트 가치를 평가할 때는 분명한 기준이 있고, 대다수 사람들의 선호도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들었으면서도 실제로는 나의 선호라는 색안경을 끼고 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됨.

5) 과제를 완벽하게 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기준대로 해 보는 것이고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태도와 한몸이어야 한다는 것.

6) 지난 1년간 자실 하면서 헤맸든 헤매지 않든 그것은 나의 소중한 땅이라는 믿음. 

7) 가르쳐준 기준대로 하면 나도 자모님처럼 “ 같은 돈으로 저 집이 더 좋네”라고 비교평가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

3.앞으로 3개월 계획 (목표 세우기)

25년 5월 내마중 수강 : 내 돈에 맞는 내 집 선택하는 전략 수립하고 실행/임장과 단지가치 분석 반복/0호기 매도

25년 6월 내마실 수강 : 실행

25년 7월 내집마련 후기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