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투24기 모여라딩동댕유치원 2세반 원0ㅏ모집 갓] 딩동댕유치원생들 머리 트인 날 ♡

안녕하세요  GOD부입니다 :)

 

실전반 첫 수강생인데요! 실전반 광클이 힘들어서 1월에 기초반 MVP를 통해 지투실전반으로 오게되었습니다! 

기초반과 실전반의 가장 큰 차이점을 뽑자면 

그건 바로 튜터님과 함께 하는 시간이 있다는 점이이에요 

그래서 더더욱 실전반 수업이 값진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어요 ! 

 

너나위님께서 강의때도 강조하셔서 재차 말씀해 주셨던 부분이 ‘선배와의’ ‘멘토와의’ 만남을 통한 질의응답 시간이 중요하다고 하셨는데요 !

질문을 하려면? 제 질문이 그들에게 닿을려면? 

그 곳까지 가야되는 거죠~~ 

오프라인 강의를 통해서 하든 

질의응답 설문지로 하든, 

월부 콘서트를 가든 여러가지 방법을 통해서 그분들을 만나러 가는거에요 ㅎㅎ

 

저는 이번 실전반을 통해 딩동댕 튜터님을 만나뵙고 엄청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답니다 ㅎㅎ 

심도있는 실전반 선배동료분들의 임보 발표도 볼 수 있었고, 그 후에는 튜터님의 피드백을 통해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고 보완해야 할지 고민해보는 값진 시간이었어요 

이런 디테일한 피드백을 받는 걸 바로 튜터링 데이에 할 수 있는거죠! 

너무나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임보 튜터링 후에는 

본격적으로 튜터님게 질문을 할 수 있는 타임이 왔는데요! 

 

정말 튜터님 눈밑에 다크가 생길 정도로 폭풍 질문을 쏟아냈던 우리 20조 ㅎㅎㅎ 

저는 질문 첫 타임이었는데 

정말 이것도 물어봐도 돼? 했던 사소한 질문부터 

어디에도  물어보기 힘들었던 저의 투자물건 상황들을 여과없이 정말 지인에게 편하게 물어보듯 물어 볼 수 있어서 

가장 신나고 재미있었던 순간이었습니다! 

정말 이런 임장이면 매일 할 수 있겠더라구요! 

이런 멘토가 계속 내 옆에 있었으면 하는 생각도 드는 순간이었어요 

이런 멘토분들을 계속 만나기 위해서라도 실전반 수강을 계속하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임장 임보 빡세지만용 ㅠㅠ ㅎㅎㅎ 

 

사실 그냥 자실로 앞마당 만들고 이제 어느정도 할 줄 아는데 굳이 강의를 들어야 할까? 라는 생각도 강해지고 

저번 서투기 임장으로 많이 지치고 심적으로도 다 내려놓고 싶은 마음이었는데 

나보다 앞서간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재미를 느끼고 궁금증이 해소되고 여러 이야기를 듣다 보니 

힘들었던 마음은 온데간데 없이 전부 해소되었고, 

자실로 할 수 있겠는데? 라고 생각했던 것도 아니다. 아직 멀었다.. 배울게 너무 많다. 

더 디테일하고 더더 자세히 선호도를 파악해야 좋은 투자처를 고를 수 있구나! 라는 부분에 왜 더욱 공부를 하고 선배들을 만나고 동료를 만나야 하는지에 대한 의문이 사라졌습니다. 

 

여러분들은 위기와 슬럼프가 왔을 때 어떻게 하시나요? 

이 질문을 여러 조원분들에게 물었었는데요

저는 저의 슬럼프를 벗어나는 방법에 대해 어느정도 답이 생긴것 같아요! 

바로 튜터링데이요! 

선배와의 만남입니다! 

더 많은 과정들을 해쳐나간 선배들과의 만남으로 저의 감정 슬럼프가 어느정도 해소되었다는게 느껴졌어요 ㅎㅎ 

잃었던 재미를 되찾아서 인거같아요! 

제 이야기를 선배에게 맘껏 털어놓고 거기에 대해서 소통할 수 있는 기쁨이 크고, 뭔가 사소한 궁금증으로 남았던 모든 것들을 이야기 할 수 있다는게 신나더라구요 ㅎㅎ   

이런 만남 자체가 저에게 보상이 되는 느낌이었어요 ㅎㅎ

 

정말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딩동댕 튜터님과 조원분들과 함께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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