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지투24기 모여라딩동댕유치원 2세반 원0ㅏ모집 상승신호] 딩동댕유치원생들 머리 트인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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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승신호 입니다:)

2주차 튜터님을 만날수 있는 튜터링데이!

설래는 맘으로 모임장소로 갔습니다. 웃는 얼굴로 오시는 튜터님♡♡

1부. 임보피드백

오전시간 임보피드백이 진행되었는데요.

티라노님과 네건님, 조장님 임보를 차례로 보고 임보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티라노님에 생각을 담은 임보

네건님에 임장지를 분석하며 즐거움이 물씬 느껴지는 임보

조장님에 내공이 느껴지는 넘사임보..(이렇게까지 분석해야 하나 싶었지만 그게 정답이다!!)

세분에 임보를 보며 BM할 포인트를 적었고, 튜터님에 말씀을 들으며 BM 포인트 작성!

너무 많이 적어서 BM 다 하려면 10년은 걸릴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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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를 쓰며 생각을 확장시켜야 한다.

궁금증을 넣고 질문을 던져라. 그리고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 넣어라."

임보 쓸때 장 수 채우기에만 급급하지 않았는지,

단순히 과제로만 생각하고 빨리 끝내야겠다는 생각만 하진 않았는지 반성하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내 생각을 많이 담기위해 무엇이 가장 필요할까? 고민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기위해 시간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고

튜터님이 말씀해 주신 뭉텅이 시간을 원씽을 이루기위해 활용되어야 한다는 말씀을 듣고

힌트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후 진행된 튜터님에 튜터링데이 지역특강!

지금 임장하고 있는 임장지 분석과 중요포인트를 집어주셨습니다.

튜터님이 지역을 분석하는 프로세스와 생각을 배울수 있었습니다.

특히 직장, 학군등에 대해 말씀해 주실때, 이렇게까지 분석을 하고 가설검증을 한다고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집요하게? 분석하셨고, 이정도로 해야 지역에 대한 선호요소와

가치를 이해하고 투자우선순위를 정하는데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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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점심시간 등촌칼국수!!

시원한 국물에 샤브샤브, 칼국수에 볶음밥까지!!

음료수는 무료 ♡

배부르게 점심을 먹고 비교분임을 떠나봅니다.

2부. 비교분임

비교분임은 인접지역 상위 생활권을 임장하며 튜터님과 1시간동안 질문과 대화를 할 수 있었습니다.

궁금했던 질문을 모두 물어볼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인 고민부터 투자적인 것까지 폭넓게 여쭤볼수 있었고,

같은 조에 편성된 티라노님과 바결님에 질문을 통해 저 또한 더 많이 얻어갈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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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질의응답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은

많은 일을 하며 지치지 않는 에너지가 궁금하다였는데요.

"이걸 왜 해야 하는지 WHY를 찾아야한다. 목적의식이 계속 이일을 할수 있는 원동력이다."

튜터님은 튜터링을 하며 다른사람과 이야기하고 나누는 것이 좋다고 ㅜㅠ

넘 따뜻하셔요!!

이야기를 들으며 제가 투자를 하는 이유, 그중 부동산투자, 아파트 투자를 하는 이유를

생각해봤습니다.

경제적으로 좀더 여유롭게 살기위해서 였는데 더 큰 꿈을, 다른사람에게 행복을 나눌 수 있는

꿈을 꿔야겠다는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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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시간 중식당에서 깐쇼새우, 탕수육, 짜장면을 먹었는데

웰케 맛있는지!!!

저녁을 먹으면서는 좀더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며 마무리할수 있었습니다.

다른 동료분들은 중식당에서 쟌자니 튜터님을 만났다는데 저는 만나지 못한 아쉬움은 있었지만

그래도 깐쇼새우가 넘 맛있었기때문에 아쉬움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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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튜터링을 통해 임보피드백, 꿀팁 등을 배울 수 있어 좋았지만,

무엇보다 더 좋았던 것은 지금 내가 투자공부를 하고 있는 이유와 동기, 그리고 에너지를 얻을 수 있어

좋았던 시간이었습니다.

"과정에서 행복을 찾고 즐겁게 해내자!"

왜 해야하는지 목적의식을 갖고, 즐겁게 끝까지 해내는 투자자가 될수 있다는 용기를 얻을 수 있는

튜터링데이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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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터님과 조원들 사이에서 스케쥴 조정해주시고 고생해주신 조장님

스터디 공간과 식당예약과 총무역할 해주신 바결님

저와 한조에서 질문해주시고 공감해주신 티라노님

어색할 틈없게 질문해주신 질문 요정 사슴님, 갓부님

마지막에 질문 폭발!! 쿠쿠님

짐꾼 트리오 네건님, 후딱님

그리고 지치지 않는 에너자이저, 끝까지 질문 받아주시고 많은 인사이트 나눠주신 딩동댕 튜터님

(자차로 올라가는 제가 혹시 졸까봐 안부전화까지 해주신 따뜻하신 튜터님 ㅜㅠ)

모두 감사드립니다. 최임까지 얼마남지 않아 다들 힘드시겠지만

과정에서 행복을 찾으며 마지막까지 즐겁게 하는 2세반! 파이팅입니다!!

<적용할 점>

- 저녁 9시 이후 뭉텅이 시간 확보(내 생각을 임보에 많이 담자!)

- 임보 피드백 BM리스트 임장보고서 정리 후 차근차근 임보에 적용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