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투24기 모여라딩동댕유치원 2세반 원0ㅏ모집 네건] 4/22일 목실감 :)

1. 다른 팀이시지만 제 업무를 도와주시는 동료 선배님께 감사드립니다. 순간적으로 내가 일을 잘못하고 있다는 걸 알게되어서 화끈거리기도 하고 당황스러웠지만, 나에게 잘못되었다는 걸 알려준다는 것은 나를 위하는 마음이 있었기에 말씀주셨다는 걸 느끼고나니 참 감사했습니다.

2. 아내와 저녁을 맛있게 먹으며 이런저런 사는 이야기하고 스트레스 풀 수 있어 감사합니다. 밥먹으면서 전남 목포 의사선생님 인간극장에 나오시는 걸 봤는데, 살아있는 천사셨다. 나도 누군가와 저렇게 가족처럼 어울리며 온 마음을 다해 살고 싶다.

3. 튜터링데이 후기를 함께 올릴 수 있어 감사합니다. 다시 한 번 지난 주말의 행복했던 기억들이 떠올라서 감사했습니다.

4. 오늘 하루 목표했던 만큼 진도를 나가진 못했지만 그 보다 더 중요한 일들을 했음에 감사합니다. 그리고 결국에는 해낼 내 자신에게 미리 감사합니다.

5. 회사에서 일들이 점점 복잡해지고 어려워 지는데, 항상 주변에서 도움을 주시는 분들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6. 진심으로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주신 쿠쿠님. 함께 할 수 있는 지금 이 시간들이 너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 허들이라고 하셨던 전임을 무자비하게 격파하시고 성장하고 계신 쿠쿠님 너무 멋지십니다.♥

7. 조톡방에서 수 많은 질문과 생각들로 모든 분들이 몰입할 수 있도록 해주시는 사슴님 감사합니다. 짤며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8. 네건 짤 담당 맡아주시는 후딱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