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0기 93조 반드시꼭]

안녕하세요? 반드시꼭 입니다.

닉네임처럼 지금 간절한 마음으로 열반스쿨 기초반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어느 책에서 이런 말을 하더군요. 사람을 늘 매시간 매 순간 결정을 하면서 살아간다고, 그런데 지금의 현재의 나는 내가 그 결정을 하면서 나온 결과라고...

그 말을 읽으며 머리가 띵 해 져왔습니다.


저는 맞벌이로 수입이 적은 편은 아닌 것 같아요. 그런데 늘 다람쥐 챗바퀴 돌 듯 통장은 텅장이 되고, 아이들 학원비 대출이자에 허덕이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어느덧 40대 중반이 되니 지난 날이 후회되고, 정신차리지 않으면 노인 빈곤층이 남의 일이 아니겠구나 하는 생각으로, 그렇게 살고 싶지 않다는 마음으로 여러 유튜브 네어버 검색 등을 하게되었고 "열반스쿨 기초반"을 알게 되었어요.


강의 오픈 날!! 열반스쿨 기초반 70기 놀이터에 열정적인 분들도 많고 넘쳐나는 정보에 깜짝 놀라며

어리버리하고, 어리둥절...

나는 처음인데 아무것도 모르는데 이 분들은 뭐지? 뭐 이런 마음도 있고...

여러 감정이 있었지만, 찬찬히 완강을 목표로 강의를 들어볼 거에요.(물론 조장님과 조원님들과 함께 말이죠!!!!)


강의 중 "악순환"에 대한 이야기가 바로 제 이야기에요.

무리한 내 집 마련을 하고 돈을 집에 깔고 앉아 있으며 많은 대출이자에 허덕이는....

경제, 투자에 무지함과 열심히 살다보면 무언가 이루어지겠지 하는 안일함... 내 현실과 정부의 정책을 비판하며 부정적이기만 하고...

어떠한 노력도 하지 않으며 살아온 날들을 반성하며 강의를 들었습니다.

지금 40대 중반에 와서야 뒤늦게 정신차리려 합니다.

나와 나의 가족을 위해 열심히 투자공부하고, 꾸준한 독서

또한 강의를 듣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실행하고 실천하겠습니다.


강의를 수강하며 후회와 반성, 앞으로의 인생에 대한 계획 및 실천 등등 여러가지 생각을 많이 할 수 있었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강의도 많이 기대되고 설렙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더 반짝반짝 빛나길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



댓글


민민맘맘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