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투24기 2번달 드ㄹ6튜터님과 지방 텔러가조_꼬꼬리코] 드림텔러 튜터님과 날씨요정들과 함께 한 튜터링데이 후기

안녕하세요.

꾸준히 성장하는 투자자

꼬꼬리코 입니다.

이번 주는 실전반의 꽃 🌸

튜터링데이가 진행되었습니다.

26조는 드림텔러튜터님의 케어를 받고 있는데

이번 튜터링데이를 통해서 한층 더 밀착케어를 받고

투자자로 한 걸음 나아가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했던 시간 복기해봅니다.

지역을 이해하고 동료분들의 인싸이트를 배우는 임보발표시간!!

오전에는 스터티카페에서 사전임보 발표를 통해 동료분들의 지역에 대한 인싸이트와

깊이 있게 지역을 볼 수 있도록 도와주신 드림텔러 튜터님 덕분에 입체적으로 임장지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더블췤 야망볼따구님!

임보....강의 교안으로 써도 될만큼 너무 깔끔하고 정리가 잘 되어 있어서

BM하고 싶은 것이 가득했던 임보!! 충격이었어요!!! ㅎㅎ

지역에 대해 궁금증을 갖고 확인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서 투자자로서 따구님의 사고의 흐름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특히 가설검증 후 맘카페 더블체크!! 꼼꼼한 임보 덕분에 많이 배웠습니다.

지역을 넓고 크게 보신 성로이님!

디테일한 임장지 분석 외에도 주변 지역들과의 연관성, 그 안에서 임장지의 포지션은 어떤지

넓게 지역을 바라보고 지역을 해석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저도 넓게 주변까지 보면서 살아있는 임장지를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꼼꼼 성실 디테일한 루모스님!

임보 많이 써보지 않으셨다고 하셨는데 믿을 수 없었어요....사전 임보가 100장이 넘다니...!!

각 장표마다 궁금증을 적고 확인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성실함 배우고 싶습니다!!

이어지는 튜터님의 피드백을 통해서 지역과 임보에서 놓치고 있던 부분들에 대해서

배울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임보는 투자를 위한 것이다.

단순한 복붙은 Nope! 자유롭게 생각을 펼쳐라.

어느 순간이 되면 임장보고서 틀이 생기고

그냥 틀에 맞춰 복붙하면서 장표를 채우게 됩니다.

그러다보면 재미도 없고, 하기 싫어집니다.

임장보고서를 작성할 때는 틀이나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궁금한 것들을 마음껏 확인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임보에 데이터를 넣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 투자와 어떻게 연결지을지,

단순한 데이터 나열이 아닌 투자로 연결할 수 있는 형식에 얽메이지는 않는 임보를 작성하라는 튜터님의 말씀!!

이번 단지분석은 기존의 틀을 버리고 궁금한 부분들을 채워서 자유롭게 한번 작성해보겠습니다!!

더 좋은 선택을 하기 위해 나만의 보석함을 채워라!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3가지

1) 저평가

2) 투자금

3) 리스크

어느 순간부터 저평가에 집착하는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저평가 중 1등은 아니어도 저평가가 되었고, 내 투자금 상황에 맞고, 리스크 대비가 된다면 투자할 수 있다!!

지방투자의 경우 수도권과 달리 공실리스크도 있을 수 있으므로 리스크에 대한 대비를 철절하게 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서 알려주셨습니다.

지방도 가치투자가 가능하지만 우리의 임장지는 중소도시로 소액투자자인 저는 언젠가는 매도해야할 곳이었습니다.

튜터님께서는 시장은 살아있기에 저평가된 단지들을 추리고, 투자금 범위에 들어오고 리스크 대비가 되는 물건들을 채워 나만의 보석함을 채워가도록 안내해주셨습니다.

지금 내가 1호기, 2호기를 했다 하더라도, 이후에 갈아 끼울 단지에 대한 업데이트가 없어서, 매도 시기를 놓치거나 매수 시기를 놓칠 수 있기에 지금 당장 투자를 할 수 없다 하더라도 보석함 관리를 꾸준히 할 것에 대해서 알려주셨습니다.

저평가된 단지들 중에서 투자금 범위에 들어오는 단지들을 정리해두신 튜터님의 보석함을 보여주셨습니다!!

저도 보석함 차곡차곡 채워두겠습니다!!

내 상황에 맞게 대응하면서 즐겁게 하기

이번 실전반을 하면서 튜터님께 가장 많이 들었던 말

"즐겁게 하세요~"

"여러분들이 즐겁게 했으면 좋겠어요."

이 과정에서 힘든 일 어려운 일

어떻게 없을 수 있겠냐만은 그 과정을 즐기셨으면 좋겠다고 하시는

튜터님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

몸이 지치고 힘들지만

동료들과 함께 우박도 맞고, 비도 맞고, 강풍에 흔들려도 보고

벗꽃 흐드러진 임장도 하는 이 순간 순간을

기쁘고 즐겁게 받아들이는 과정

어차피 할 일!! 즐겁게!! 해보겠습니다.

긍정에너지 채워주셔서 감사합니다!!

다 잘 할 필요는 없다. 할 수 있는 것들을 하라.

이번에 젓 실전반 조장이 되었습니다. 체력도 약하고 투자적으로도 부족한 부분이 많은데

제가 여기에서 조장을 맡는 것이 맞는지에 대한 고민이 많았습니다.

다른 조장님이었으면 동료분들도 더 많이 배우고

튜터님도 더 편하셨을텐데 손이 많이 가는 조장이라 미안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튜터링 임장 중에도 제가 컨디션이 떨어지는 바람에 결국 카페에서 쉬어가게 되었습니다.

"다 잘 할 수는 없어요. 할 수 있는 것들을 하세요. 그리고 잘 하는 동료에게 부탁하세요."

스스로 잘 하는 동료들 덕분에 특별히 내가 할 일이 없다. 좋다⭐⭐⭐

서로 도와주려고 하는 동료들과 함께하고 있다. 좋다⭐⭐⭐

튜터님께서 세심하게 챙겨주신다! 놓치는 부분이 없어져서 조원분들께도 괜찮을 것 같다! 너무 좋은데⭐⭐⭐

그리고 인싸이트는 튜터님이 주시는 것이다!! 맞다⭐⭐⭐⭐⭐

동료분들이 너무 척척 잘하시는데 조장이 되서 잘 하는 게 없어서 고민이었는데

오히려 좋은 거였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습니다.

서로 자신의 역할에 충실하고 서로를 배려하고 도와주려고 서로 노력하는 동료들과 함께라니

너무 좋은데 왜 쓸데 없는 고민을했을까 ...

이미 반이나 지났지만.... 이제라도 저는 제가 할 수 있는 것을 찾아서 해보겠습니다^^

상황을 긍정마인드로 갈아 끼우고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귀한 시간을 내주시고 인싸이트 마구마구 나눠주신 드림텔러튜터님과

좋은 질문으로 가득 채워주신 26조 텔러가조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