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방은 전세가와 매매가가 같이 가는 시장
지방은 최대 5년, 일반적으로 2년을 보유한다고 생각하자!
매수와 동시에 매도를 생각한다!
공급이 많다는 것은
전세가가 올라가기 까지 오래 걸린다는 것
매매가가 오르기 까지도 오래 걸릴 수 있다는 것
공급이 없으면 = 전세 물량이 없어진다 = 전세가 상승 = 매매가 상승
# 지방에서 구축 해도 돼요?
구축도 구축 나름, 신축도 신축 나름
한 번에 ‘퉁쳐서’보려고 하지마라.
단지by단지
초보자일수록
구축 단지에 대한 진짜 엄청난 확신이 있는게 아니라면
구축 투자는 후순위로 보자!
더 버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잃지 않는 투자를 한다
# 투자자의 자세
투자 기준 안에 들어오는 것 중 가장 가치가 좋은 것을
매수하고
(구축이든, 신축이든, 중심이든, 외곽이든)
가격이 가치를 찾아갈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투자자의 자세이다
# 전고점을 이용한 선호도 파악
같은 지역에서만 전고점을 보자
지역별로 가격 흐름이 다르기 때문에
다른 지역이랑 전고점을 비교하면서
그래프만 보고
선호도 판단을 하지는 말자
# 단지선호도
1) 전세가 = 실수요
전세가 가격 자체가 높은 단지일수록 선호도가 높을 확률!
2) 단지를 봤을 때의 첫 느낌이 중요하다
투자자의 관점이 아닌, 일반인의 눈으로 보면 어떨까?
우리처럼 공부를 하고 접근하는 게 아니라
진짜 내가 거주할 곳을 찾는 사람들이라면
어떤 부분을 볼까?
단지를 봤을 때의 느낌
집 안에 들어갔을 때의 느낌
살고 싶은 느낌
부동산도 사람이 하는 거다!
내가 매수한 집에 전세로 들어올 사람
내가 매도할 때 물건을 받아줄 사람
그들의 관점에서 바라본다
데이터로 측정할 수 없는 영역
이런 것들은 집에 앉아서는 확인할 수 없는 영역
그래서 나가야 된다, 현장에 가봐야 된다, 단지 임장을 제대로 해야된다
# 가격으로 단지선호도 파악해보기
과거의 보합/하락장일 때의 단지 가격 흐름을 본다
1) 보합장, 하락장일 때의 매매가 흐름을 본다
2) 현재 전세가 수준을 본다
3) 전고점을 본다
+ 임장을 통해 여러분의 눈과 발을 믿어라!
# 단지선호도는 단일 요소로 결정되지 않는다
학군이 정말 좋지만, 다른 모든 부분이 최악이라면?
단지 선호도는 핵심 입지 요소가 좌우하지만
단일 요소로만 결정되지는 않는다
결국은 복합적인 부분
# 단지를 보고 느끼는 감정이, 단지 선택을 할 때 큰 영향을 미친다
내가 느끼는 그 감정이
내 집을 받아줄 사람들이 느끼는 그 감정이다
# 매물임장의 목적
1) 거주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파악한다
2) 실전 투자를 위한 물건을 선정한다
1)번의 관점에서는 공실을 보는 것은 의미가 없다.
‘뷰’ 정도만 볼 수 있겠지.
강의에서도 여러번 들었던 내용이다.
매물임장을 가서 거주하는 사람을 보라는 것.
하지만 지금까지의 매임을 생각해보면
막상 매임을 가면 그런 부분을 보려고 하지 않았던 것 같다.
봐야겠다는 생각이 안 들었던것 같다.
‘공실이면 쉽게 볼 수 있겠지’ 라는 생각,
매임을 할 때는 ‘하자 찾기에 몰두’
지금 다시 돌이켜 생각해보면
사람을 보려고 하지 않았던 것 같다
집에 들어가기 전에
계속해서 의식해야 한다
‘어떤 사람이 사는 지 볼거야!’
의식해야만 볼 수 있다
# 지방에서도 중심과의 거리는 중요하다
서울/수도권 뿐만 아니라
지방에서도 중심과의 거리는 중요하다
‘지방은 외곽 신축도 괜찮다면서요?’
애매한 위치, 입지의 애매한 연식보다
외곽 신축이 나을수도 있겠지만
할 수만 있다면 중심지에 가까운 단지를 한다!
결국 종합적인 거다
단지by단지로 봐야한다.
# 1등 뽑기에 집착하지 않는다
‘최고의 단지를 뽑아야겠다’
‘최고의 투자를 해야겠다’
라는 생각을 던진다.
투자금 덜 드는 거, 잔금 긴 거, 세입자 맞추기 좋은 거
나에게 유리한 조건의 단지를
투자한다.
고민하느라 투자를 못하는 것이 최악의 상황이다.
지금 내 레벨에서 열~심~히 고민해서 1등 뽑아봤자
그게 1등인지 아닌지는 아무도 모른다.
할 수 있을 때 한다.
시장에 겸손하고 투자는 할 수 있을 때 하는 것
이정도면 괜찮겠다 싶은 건 어떻게든 해보는 것
여기서 최고의 물건을 찾겠다고 하지 않는 것
할 수 있는 선에서 최선을 다하며 시장 안에 남아 있는 것이 중요하다
이 바닥에 오래 붙어 있는 것이 중요하고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목표를 이룬다
뭐가 더 벌까?, 뭐가 최고의 선택일까?
라는 고민만 하다가 기회를 놓치는 거는 하지말자..
초보 투자자로서
더 버는 투자가 아니라
잃지 않는 투자를 하자
# 지역별 선호요소 파악하기
지역의 랜드마크 아파트를 찾고
랜드마크의 특징을 알아본다
(랜드마크는 전고점 기준으로 탐색 - 21.01.01~22.12.31, 84타입)
# 주상복합 투자
수도권에서는 일반적으로 주상복합 선호도가 떨어질 수 있는데
지방에서는 주상복합과 아파트는 똑같다고 판단하고 들어가자
(일부 지역에서는 주상복합을 더 좋아한다!)
주상복합이라고 제끼는 행위 금지
최고의 단지를 선택하는 것이 투자가 아니다.
할 수 있는 최선의 단지를 선택하는 것이 투자이다.
시장에서 살아남으면서 계속해서 버텨나간다.
생존
# 소액투자
공급이 없어지는 지역들은 반드시 기회가 온다.
기회를 잡으려면 지금부터 앞마당을 늘려놔야 한다.
그 때가 되서 들어가려고 하면
너무 늦는다.
미리 앞마당으로 만들고
꾸준히 시세트래킹을 하는 사람만이
기회를 먼저 캐치할 수 있다
# 수도권과 지방을 비교하려고 하지 마세요
수도권은 수도권끼리
지방은 지방끼리 비교하세요
# 수도권 갈까요, 지방 갈까요
수도권과 지방의 장단점은 다 있다.
정답은 없다. 맞다, 틀리다는 없다.
상황에 따라 다를 뿐이다.
# 앞마당을 늘리는 것 자체가 실력이다
투자를 잘 하려면 아는 지역이 많아야된다
월부 초기 시절에는
1달 동안 만든 부족한 앞마당을 두고 다음 지역으로 넘어간다는 것이
심적으로 너무 불편했다..
이제는 왜 그렇게 하라고 하시는지 알 것 같다..
# 자실할까요?
매번 자실을 할 때마다 다짐한다
‘나는 자실은 아닌 것 같아,,’
그런데 또 매번 강의를 듣고나면
자실을 한 번씩 하려고 한다,,
‘이번엔 다르겠지’
‘이번엔 진짜 열심히 할거야’
하지만 똑같은 레파토리..
환경안에서 하자..
환경 안에 있으면 어떻게든 1달에 1개구를 하기는 하잖아..
3주차 강의를 듣고 다시금 자실 욕구가 올라왔는데 ㅎ_ㅎ
집어넣자
# 매도를 할 때는 공실을 만들자
잔금이 된다면 그냥 공실 만들고 매도하자
투자를 어떻게 하면 잘하지?
라는 고민을 하지 말고
어떻게 하면 오래 할 수 있을까?
를 고민하세요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면 반드시 성공한다!
처음부터 빨리 달리려고 하다
중간에 자빠지고, 포기하지 말자.
아무리 느리더라도
끝까지만 가면 반드시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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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라이브 강의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최고의 단지, 1등 단지를 투자 하는 것이 아니라
할 수 있는 최선의 단지를 투자 한다
‘투자는 할 수 있을 때 한다’
뭐가 더 벌까? 를 고민하지 말자
잃지 않는 투자를 한다.
고민하느라 기회를 놓치는 행동은 하지 말자.
투자는 할 수 있을 때 한다.
요즘에는 지방 투자로 관심을 많이 기울인 상황이다.
그렇다고 수도권 버려~ 는 아니고
수도권 앞마당은 꾸준히 시세트래킹+평일 매임을 하면서
지방 앞마당을 늘려 나가려고 한다.
지금 당장 투자 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지만
이제 첫 지방 앞마당을 만든 상황,,
조급해 하지 말자
지방 앞마당 조금만 더 늘려보자
앞으로 2개 정도는 더 늘려서
3개 지역 은 만들어보자
그렇다고 투자를 너무 미루지는 말자
투자는 할 수 있을 때 하는 것
최고의 단지, 1등 단지를 찾기 위해
투자를 미루는 행동은 하지 말자
환경 안에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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