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 강의후기(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후파 입니다.

내집마련기초반 마지막 주차 강의 내집 마련의 처음부터 끝까지🏃‍➡️

1. 현장에 나가기 전에 해야 할 일

먼저 내 소득 범위 내에서 가능한 대출 한도를 파악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현재 수입과 지출 현황을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다음 내집마련을 위한 지역 후보를 선정하여 리스트를 작성합니다.

수도권과 지방, 이 두 지역으로 나누어 우선순위를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수도권의 경우,

주요 업무지구(특히 강남)까지의 접근성과 거주 편의성 순으로 우선순위를 정합니다.

지방의 경우,

거주 편의 환경과 신축 여부 순으로 정리합니다.

제 경우는 지방보다 수도권 갈아타기를 준비 중이므로, 주요 업무지구(특히 강남) 접근성과 거주 편의성 순으로 후보지를 정리하라고 조언해 주셨습니다.

1급지인 강남, 서초, 송파, 용산은 투자 여건상 접근이 어려워 2급지에 집중하여 계획을 세워나가기로 했습니다.

추가로 몇 가지 궁금한 사항에 대해 설명을 들었습니다.

세대수가 적은 단지나 주상복합아파트는 어떻게 평가해야 하는지,

그리고 전고점은 어떻게 봐야 하는지에 대해서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전고점은 가치의 보조지표로 활용하며,

전고점보다는 단지의 입지가치가 우선순위다.

예시를 통해 같은 시기 내집마련을 해도 누군가는 성공하고 누군가는 실패하는 이유를 단지 vs 단지 비교평가를 통해 이해하기 쉽도록 알려 주셨습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내가 알고 있는 단지 중에서 같은 돈이면 더 좋은 집을 매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수도권의 경우 교통(강남접근성), 환경, 학군 순으로 접근하고

지방의 경우 환경(신축), 학군, 교통 순으로 접근이 필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앞마당을 점점 확대해 나가야 더 좋은 기회를 찾을 수 있을 수 있어서 현장 임장에 대한 부분을 설명해 주셨습니다

2. 현장에 나가서 해야 할 일

현장 임장을 통해 사전 분석한 아파트의 가치를 내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스스로 선택할 수 있을 때까지 최종 결론을 도출하는 것입니다.

임장은 크게 분위기 임장, 단지 임장, 매물 임장 순으로 진행되며, 최종 매물 임장을 통해 내 상황과 조건에 맞는 단지를 찾게 됩니다.

분위기 임장과 단지 임장은 스스로 발품을 팔아 진행할 수 있지만, 매물 임장의 경우 부동산 사장님의 협조가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사전에 전화 임장을 통해 약속을 잡습니다. 처음 전화하는 과정에서 어떻게 연락하고 매물 임장을 약속해야 하는지, 부동산 전화 가상 시나리오부터 매물 확인 체크리스트까지 상세히 알려주셨습니다.

하루에 여러 단지를 보다 보니 매물을 본 후에는 반드시 정리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또한 협상부터 등기 완료까지의 과정도 꼼꼼히 살펴보아야 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내 집 마련 또는 갈아타기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이런 과정을 철저히 따르면 후회 없는 내 집 마련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자, 이제 마지막으로 내 집 마련 완성을 위한 앞으로의 6개월 계획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내 집 마련에 성공한 사람들의 특징을 알려주셨습니다.

4단계: 아는 단계 > 태도 정비 > 실행 > 반복

아는 단계에서는 임장과 임장보고서 작성을 하고, 내 집 마련이 끝날 때까지 지속하겠다는 마음가짐이 중요합니다.

독립학습, 강의, 인적 네트워크, 투자를 통해 실행하고 포기하지 않는 환경을 만들며,

이 환경을 잘 활용해서 반복적으로 실행하는 것이 내 집 마련이든 갈아타기든 최선의 선택이라고 생각됩니다.

<B/M>

• 현재 수입과 지출 현황 파악하기
• 앞마당을 만들고 비교 평가하기
• 될 때까지 반복 실행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