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책, 인터넷 서핑 등으로 주식 시작하지 마시고 미주백으로 시작하세요!

안녕하세요~ 

 학생 때부터 조금씩 주식을 사고 주식 입문 서적도 읽었던 주린이입니다. 

월부에 “미국주식 기초부터 백만원까지” (a.k.a. 미주백) 강의 존재를 인지하고 있었지만, 서점에서 광화문금융러님의 저서를 대략 훑어보고 기초적인 내용이라고 여겨 기초 강의의 필요성을 모르고 있었네요ㅎㅎ…

  나중에 월부에서 제시한 {[라이브] 왕초보 맞춤 미국 주식 기초, ETF로 돈 굴리는 법 }

이란 라이브 강의를 들을 기회가 있었는데, 광화문금융러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미주백 강의도 제가 배울 것이 많다고 확신이 들어 바로 결제했습니다 ㅎㅎ

  강의는 정말 주식을 처음 시작하시는 분의 눈높이에 맞추어 진행이 되지만

 섹터별 특징, 적절한 종목을 고르는 기준, 경제 호황/불황 판단 및 미국 금리의 중요성에 대한 내용은

 저 뿐만 아니라 모든 주린이들이 꼭 알고 가야되는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2. 투자성과 또는 포트폴리오

 미주백 강의 수강 이후 트럼프의 관세정책으로 미국 주식시장이 한 차례 흔들렸던 적이 있는데

 수업에서 말한 S&P 지수가 -20% 이상으로 폭락한 상황은 아니었지만 상당한 하락장이 올 수도 있음을 인지하고

 위험감수형 포트폴리오를 채용했습니다( QQQM과 VIG를 3:1 비율로 투자 시작). 매달 적립 매수할 계획입니다. 

 또 과제를 하면서 정보기술섹터에서 개별주식을 찾아보다가 TSM이 저평가됨을 확인해 또한 적립 매수를 최소 3회 진행할 계획입니다. 예전에만 해도 반도체는 삼성이지! 하고 관심도 가져주지 않았던 기업인데, 수업을 하면서 근거를 가지고 기업의 유망함, 저평가/고평가 여부를 판단하니 관련 뉴스에도 더 눈길이 가고 TSMC외에도 제가 모르는 기업들을 조사할 계기가 되었네요. 

아무튼 기업 / 섹터를 소유한다는 마음가짐으로 과한 욕심을 부리지 말고 가르쳐주신대로 투자의 방향을 잡아보겠습니다! 

 월 300 포폴에서 또 뵙겠습니다 광화문금융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