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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금/리스크가 괜찮다면 크게 저평가가 아니라도 투자해도 된다. ⇒ 위 문장에 머릿속에 떠오르는 지역, 단지가 있다면 투자해도 괜찮다.
- 투자금이 괜찮다는 것은 매전차이가 상대적으로 적다는 뜻. 리스크가 괜찮다는 것은 리스크가 없진 않지만(=도시가 작지만) 향후 공급이 제한적이라 리스크도 제한적이다는 뜻
- 이런 시장은 매매가 눌려있고 적은 공급으로 어느정도 전세가 올라와 있거나 올라올 상황인 것으로 울산+중소도시가 될 것이다. 서울이 싼데 수도권이 먼저 오르는 일은 흔하지 않다.
- 낮은 매매가에 투자금이 적다라는 것은 전세가가 싸지 않다는 것이다. 전세가가 싸지 않다는 것은 매매가가 엄청 저평가는 아닐 것이다. 전세가가 올라간만큼 매매가도 이에 맞게 소폭 올랐을 것이기에, 그래서 크게 저평가가 아니라도 투자해도 괜찮다는 것이다.
- 즉 매매가 엄청싸지 않아도 전세가 높아 다른 도시에 비해 투자금이 적게들고 공급이 제한적이라 리스크가 적다면 투자해도 괜찮다.
- 다만 바로 큰돈을 벌겠다는 마음을 버려야 한다. 크게 저평가가 아니기에 크게 오를 상황이 아니라는 것을 인지해야한다.
-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시장을 보며 몇백번의 투자기회를 놓쳐야 싼 물건이라는 것을 본능적으로 알 수 잇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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