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 25.04.21월~22화 목실감 (#22)

 

<감사 일기>

 

21일 (월)

퇴근후 오랜만에 친한 친구를 만났습니다. 

오랜만에 일상적인 수다를 떨며 관계를 챙길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난달 열기를 시작하면서 두달째 월부활동에 접어드니 벌써 부터 관계의 소홀함을 주변에서 느끼시는 것 같습니다.
특히 가족들이, 다음주에는 가족들과 당일치기 여행 일정이 있습니다. 그부분을 생각하며, 남은 실준반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2일(화)

오늘 비내리는 화요일도 멋졌고, 실준 3주차 강의를 완강하였습니다. 

그동안의 1,2 주차 강의와 과제 수행 덕분에 조금은 편안하게 완강 할 수 있었고 복기 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실준반도 절반 이상 걸어왔습니다. 그동안 잘하든 못하든 과제수행을 완료한 나 스스로 칭찬합니다.

내일은 그동안 밀린 업무를 집중 처리하고, 일부 조원님들과 2차 단임을 갈 예정입니다.
느끼지 못했던 새로운 것들을 발견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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