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반의 꽃 튜터링데이 후기
저는 월부 기초 강의 1년반 넘게 수강하고 드디어 처음으로 실전반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기대가 되었던 튜터링데이이었습니다.
오전에는 사전임보 발표자로 선정된 조원분들의 발표를 들으며 BM 할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물론 너무 BM 할 게 많았지만 다 하다가는 포기할 것 같아서 하나씩이라도 따라해보려고 합니다.
마르코님, 이브잉님, 호상이님 너무 전문적이고 배울게 많았습니다. 투자를 위한 사임 발표 및 설명 감사합니다.
그리고 덧붙여 튜터님이 추가적으로 해주신 피드백도 너무 좋았습니다.
아! 저기서 저런것도 추가해서 생각해볼 수 있구나? 이 생각을 계속 했습니다.
정말 따라해보고 싶은 내용이 넘쳐났었습니다.
오후에는 3명씩 조를 이루어서 임장 + 1:1 질문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희조는 카페에서 1시간 정도, 임장으로 30분 정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튜터님께서 투자자 + 회사원의 생활을 이어오시면서 건강관리 및 자기관리를 어떻게 하시는지와
부동산 투자 + 금융 투자를 병행하는 것과 투자 방향성에 대해서 여쭤봤습니다.
BM 3가지
1. 간절함
간절하다면 행동이 먼저 나가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투자를 하고 싶다고! 1호기를 하고 싶다고
외치는 것에 비해 행동력이 너무 부족하단 점을 느꼈습니다.
조원들의 발표와 튜터님의 추가적인 피드백을 듣고나서, 반성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2. 투자를 위한 임보
조원분들의 임보를 보니, 저의 임보는 일단 퀄리티도 떨어지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하게 느낀점은
진짜 투자하기 위한 임보를 썼던게 맞는지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조원분들의 임보를 보면서 아! 진짜 투자하려면 저런게 궁금하니까 저런 자료를 찾아보셨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거의 그 임장지에 관한 모든 내용이 들어가있는 듯 배울점이 너무 많았습니다.
3. 질문을 통한 성장
이번에 튜터링데이 기회를 통해 튜터님께도 후회없이 질문해야겠다! 생각해서 쉬지 않고, 튜터님과 대화를 이어갔습니다. 덕분에 많이 배울 수 있었고 방향성을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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