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강에서 자세한 요소들을 들으니까 더 어려워졌다.
예를들어 큰 도로가 있어서 동별 시세도 다르고, 전고점이 비슷한 단지에서는 전고점이 찍힌 시기로도 판단을 해야한다고하는데 투자할 때 나도 판단을 할 수 있어져야될텐데 하면서 더 멀게 느껴졌습니다. 

지금은 첫 임보를 쓰고 있지만 5개를 써도 감이 올까, 내 생각과 시세가 다를 때 내가 보지 못한 요소를 찾지 못하거나, 시세가 저평가 된 걸 알지 못할 것 같은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러면 어느정도가 되었을 때 투자를 할 수 있나 궁금증이 들었습니다. 

실전준비반 수강 전에는 아무것도 모르면서ㅎ 올해 꼭 투자를 할 겁니다! 했던 몇주 전의 저를 보며 용감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도 지금은 너무 모르니까 걱정보다는 할 수 있는 것부터 하나씩 하자

몇 번 하면 발전은 된다고 하니까 완료의 경험을 쌓는다고 생각하려고 합니다.

내일은 과제를 해야 라이브도 듣고 금요일에 4주차도 듣는데 회사는 바쁘고 너무 졸립니다…화이팅!


댓글


에프리콧엘리user-level-chip
25. 04. 23. 23:15

꿀재벌님 너무 잘하고계세용!! 저희 완료주의로 홧팅해보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