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 68기 61조 옆집언니] 내가 투자할 단지를 분석하는 중요성 (실준 3주차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 1억 더 오를 아파트 임장, 임장보고서로 찾는 법

*강의 후기 [제목]은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으로 표현해보세요! 

 

안녕하세요

독강임투를 매우 잘 ❤️하는 투자자, 옆집언니입니다. 

 

실준 3번째 강의는 코크드림님이셨어요!

친근하고 다정하고 정 많으신 코크드림님의 강의를 들으며,

단지 분석과 임장에 대해 다시한번 새겨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나는 단 하나의 단지에 투자하는 사람이다.

 

과거의 옆집언니는, 어느 정도 임장이 익숙해지고 난 후, 

단지임장과 단지 분석은 그리 중요한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비슷하게 생긴 단지, 똑같은 장표의 복붙?!

 

그냥 띄엄띄엄 봅니다. 

 

하지만 실전투자를 하며 느낀 것은 

단지분석은 정말 중요한 장표였다는 겁니다. 

 

임보를 다시 꺼내볼 일은 단지분석을 꺼내보기 위함이니깐여!

 

그렇게 저는 단지분석을 다시 중요하게 생각하게 되었고, 

단지의 시세, 가치, 입지, 내 생각을 정리하며

지금 투자가 가능한지?

아니면 목표 투자금액은 얼마인지?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여러개의 단지 중에 내가 투자할 단지는 딱 하나입니다. 

 

그 단지의 가치와 가격을 잘 알기 위해서 

단지 분석을 놓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가벼운 아령으로는 근육을 키울 수 없다.

 

코크님은 성장에 대한 조언도 해주셨는데요, 

 

저도 많이 공감하는 아령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성장에는 고통이 따르는데, 고통이 올만큼 노력은 하고 있었나?에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최근 에피소드가,

회사동료중에 타로점을 보는 동료가 있는데, 제가 ‘내 취미생활(월부)한번 봐줘’라고 하고 카드를 뽑았는데

뽑은 카드에서는 ‘열심히 하고 있지 않음’카드가 나온거예요. 

그걸 보고, 진짜 열심히 하고 있지 않는가?에 대해 꾸준히 생각을 했습니다. 

 

매번 익숙한 활동이 아닌, 조금은 새롭고 골치 아픈 것도 해내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이번달 목표는 잘 체크하고 있는지도 생각해봤습니다. 

 

또한, 한가지 더 드는 생각으로는

다른 동료들보다 촘촘하고 열심히 투자 생활을 하고 있는가였습니다. 

그냥 대충, 아는만큼이 아니라 잘 하는 투자자가 되기 위해서는

가벼운 아령 뿐만 아니라 새로운 자극에 대한 고통도 감내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느낀 점과 적용할 점

 

10년차 투자자, 코크드림님의 강의를 들으며,

배울 점과 함께 코크님이 아쉬워 하시는 부분의 일부도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저도 뾰족한 성장을 위해서 힘들고 어려운 일이라도 해내는 옆집언니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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