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실전반 이후 매번 임보발표를 하고 있습니다🔥[따스해]

안녕하세요

투자는 따끔하게💚삶은 따스하게

따스해입니다

지난 일요일

너무나 감사한 기회로

임장보고서를 발표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하고 따뜻한 칭찬봇이신 퍼틱스분께서

💚칭찬봇 퍼틱스💚

🙋‍♂️스해님은 임보 DNA를 타고난 것 같아요

라고 말씀주셨는데요..

저는 알고 있습니다

저에게 임보 DNA가 전혀 없었었다는 사실을 말이죠..

사진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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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켜보면

2년전인 2023년 6월에 했던 실전반 이후

저는 실전, 지투, 지난번 학교에서

모두 임보 발표를 하고 있습니다.

제 자랑을 하려고 말씀드리는건 아닙니다

(매우 부끄럽..)

하지만 사전임보 발표를 하시고 싶으신 분

임보를 더 잘 적으시고 싶으신 분

생각을 넣는 임보를 적고 싶으신 분들께는

저의 경험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첫번째 실전반 사임발표후✔

펑펑 울며 집으로 오다 😭

2023년 6월

저는 월부를 시작힌지 1년 6개월만에

드디어 꿈에 그리던 실전반을 오게 됩니다😆😆

처음 뵌 튜터님

쟁쟁한 동료분들

정말 모든 것이 성장영역인 환경에서

너무나 즐겁게 임장과 임보를 썼엇는데요

저의 그 즐거움은 사전 임장발표날 이후

와장창 깨지고 맙니다

쟁쟁하신

선배분들의 발표에서

입지분석이 투자로 연결되는 임보

투자 생각이 듬뿍 담긴 임보를 보았습니다.

발표를 해주신 선배분은

저와 같은 연차이신 분이셨는데요.

같은 연차동안 나는 뭐한거지?

라는 자괴감이 몰려왔습니다

😱비교왕이었던 스해^^😱

저는 사임 발표후 이를 악물었습니다

진짜 열심히 적어서 내가 최임 발표를 해야지...

그렇게 괴롭게 나와 싸우는 2주의

시간이 흘러갓습니다.

하지만 2주 후의 최임발표에도

그 짧은 시간동안 했던 노력만으로는

그 깊은 투자생각으로 닿기에는 역부족이었고

저는 최임 후 또 한번의 좌절을 하게 됩니다.

실전반이 끝나고 다시 저는 기초반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최선을 다했지만 달라지지 않는 임보..

하지만 분명 성장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초반이지만 정말 임보를 잘 적고싶다는 생각

앞으로의 시간은 후회없이 보내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가슴 깊은 곳부터 전해졌습니다.

그렇습니다..

저는 정말 잘 적고 싶었습니다

선배분들의 임보 중 내가 비엠하고 싶은 부분을

캡쳐하여

[임보비엠PPT]를 만들었습니다.

따라하고 싶은 장표는 50장이 넘었습니다.

모두 다 따라하기에는 숨이 턱턱 막혔습니다.

그래서 그 다음 앞마당을 만들때마다

비엠장표에서 이번에 적용해보고 싶은 부분을

5장씩 뽑아보았습니다

입지, 시세, 생각장표..

그렇게 한 앞마당에서 비엠을 하나씩 해보았습니다

더딘 시간이 흘러갔지만

저는 임보를 정말 잘 적고 싶기에 할 수 있었습니다

놀라운 것은 선배들의 임보장표를 그대로 할 때

이번 앞마당에서 선배들이 했던 생각을 똑같이 할 수 있었습니다.

강의에서 좋은 장표가 나오면

그것도 임보 비엠PPT에 넣어 조금씩 적용해보았습니다

그렇게 9개월동안 저는 혼자 임보 비엠 PPT를 조금씩 뿌셨습니다.

여러분도 저런 사람이 되고 싶다

라는 사람이 있으신가요

그사람의 결과물을 갖고 싶다면

그 사람처럼 행동하시길 바랍니다

프메퍼 튜터님

✔매달 임보 비엠을 실천하던 9개월 뒤✔

임보를 잘적는다는 말을 듣다

저는 정말 성장이 느린 사람이었기에

첫번째 실전반인 23.6월이후

9개월 후에서야

너무나 감사하게 기초반 MVP로

지투반에 올 수 있었습니다.

[임보비엠 PPT]에서 대부분의 장표를 비엠하였습니다

비엠을 하면 삭제를 했기에

처음의 60장에서 10장 남짓 남아있었습니다.

지투반에서 적은

제 임장보고서는

제가 스스로 생각한 점이라기 보단

선배들의 임보를 BM한 양식들로 가득했고

그 양식대로 나름의 임장지에 대한 생각을 적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임보 발표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튜터님께서

이렇게 적으면 된다는 말을 들었을때는

정말 눈물이 날 뻔했습니다 😭😭

그때 알게 된 것 같습니다

9개월전 연차는 같았지만

동료와 나의

투자의 몰입도 차이는

9개월이었다는 것을 말이죠…

우리 같이 뛰고 있는 것 같지?

내가 이미 10바퀴 넘게 뛰고 있어요

나의 지론은 딱 한가지

인풋이 많아야 아웃풋이 생겨요

저는 1바퀴 뛰고 있을 때

그 선배동료는 10바퀴를 뛰고 있었고

9개월전 선배의 임보를 따라하기 위해

내가 9개월동안 10바퀴를 뛰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때 알았습니다

임보를 잘 적고 싶으면 잘 적은 임보를

많이 보고 모방하고

그 생각을 내것으로 만들면 되는구나

✔바로 행동하고 싶다면 ✔

이후 투자에 밀접한 생각이 있는 임보를

모두 [임보비엠 PPT]에 넣고

모방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예전엔 따로 비엠 PPT를 만들었지만

요즘은 제 임보옆에 바로 붙여넣기 하고 있습니다

사진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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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장표에 대해

정수리를 열어주시는

튜터님의 말씀이 있다면

옆에 적어놓고

다음에 그 장표를 쓸때 한번 읽어본 뒤

좀 더 투자와 관련된 생각

좀 더 표족한 생각으로 씁니다.

이렇게 첫번째 실전반의

눈물의 사전임장보고서 발표후

약 2년 뒤

이제는 어느정도

스스로 투자에 대한 생각을 해보고

어떻게 풀어적어야할 지

조금 알았습니다

스스로 한 투자 생각이냐고

물으면

많은 투자생각 장표들을 통해

어느정도 훈련된 생각이라는게

더 정확한 표현일 것 같습니다

임보는 태도입니다

프메퍼튜터님

임보가 태도라는 프메퍼 튜터님의 말씀에는

장표를 늘리며

최선을 다하는 성실함과 더불어

성장하고 싶다는 그 마음역시

태도가 되는 것 같습니다.

사전임보 발표로 2년전의 저처럼

충격을 받으셨거나

월부학교, 실전반, 지투반에서

임보 발표를 해보시고 싶으신 분들께

지금 성장하고 싶은 그 뜨거움과 노력이

반드시 결과로 돌아올거라 확신합니다 ✨

혹독한 환경으로 나를 밀고 나가야

그 속에서 빛나는 별을 볼 수 있습니다.

별을 찾으려면 어두운 곳으로 가세요

시키지 않는 것을 하세요

그렇기 때문에 빛나는 가치를 지니는 것입니다

프메퍼튜터님 추천영상 중 '궤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