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학교 봄학기 몽~가 부내나는 4제지간_쪼코파이a]시간해방-독서후기

제목: 시간해방

저자: 댄 마텔 지음

읽은 날짜: 25.4월

#시간 습관 # 시간의 주인이 되는 법 #시간설계법

인상 깊은 문구.

P36

바이백 원칙은 시간을 사들이기 위해 계속 활용해야 할 사고방식이자 규칙이다.

당신은 바이백 원칙에 따라 자신의 업무를 위임하고 더 많은 에너지와 돈을 안겨줄 행동으로

여분의 시간을 채워야 한다. 여기서 강조해야 할 점은 단지 직원을 '채용'하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

시간을 '재투자'한다는 목표로 사람을 뽑아야 한다는 것이다.

P68

성공한 사람들은 최소한의 시간만 일에 쓰고 나머지 시간은 자기 계발과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일에 사용한다.

(중략)

워런 버핏,오프라 원프리,앤디 워홀 등 엄청난 성취를 이룬 사람들은 삶에서 가장 중요한 곳에

시간과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집중했다.

이를 통해 잠재적 가치를 찾고, 자유로운 시간을 확보하고, 삶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그 결과 더 많은 돈을 벌었고, 그 돈으로 더 많은 시간을 바이백했다.

그렇게 얻은 여분의 시간을 자신의 삶을 발전시키고 더 많은 돈을 벌게 해줄 곳에 예치했다.

P84

바이백 요율 계산법

시간당 수입의 25퍼센트 이하로 남들에게 맡길 수 있는 일은 직접 손대지 말아야 한다

왜 25퍼센트일까? 당신이 바이백 요율에 따라 누군가를 채용해 시간을 확보하고 재투자했을때,

그 비용보다 최소한 4배가 넘는 투자 수익률(ROI)을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중략)

연봉을 8,000시간으로 나누면 바로 바이백 요율을 구할 수 있다.

연봉 / 8000시간 =바이백 요율

수입/ 2000시간/4 = 시간당 $

P123

돈으로 시간을 사는 선순환 구조는 단순히 사람을 채용한다고 해서 만들어지지 않는다

채용의 방향성이 잘못되면 직원을 뽑을수록 일만 더 늘어난다.

사람을 채용하고, 소프트웨어를 도입하고, 거래를 진행할 때마다 자문해야 한다

'이 투자로 나에게 더 많은 시간이 주어질 수 있을까?'

이름만 번지르르한 표먼적인 사업가가 아닌 진정한 사업가가 되고 싶은가?

시간을 들여 돈을 벌겠다는 생각붙터 없애라.

진정한 사업가가 되고 싶다면, 기존에 벌어들인 돈을 '위임'과 '대체'에 분배해 더 많은 시간을 확보해야 한다

시간을 만듦으로써 삶을 주도해야 한다.

그동안 번 돈으로 더 많은 시간을 되사, 회사를 안정화하고 원하는 삶을 살아간다는 진취적인 사고방식을 품어야 한다

그것이 바이백 원칙의 핵심이다.

P125-126

거래의 3단계

1. 시간으로 돈을 =소득

2. 돈으로 시간을 =레버리지

3. 돈으로 돈을 =자유

시간을 되사기 위해서는 자신이 얼마나 많은 돈을 지출하는지부터 알아야 한다

사치스러운 지출을 끊고 필요한 데에 적절한 금액을 지불하라고 말한 이유다.

지불 계획만 정비해도 위임 사분면에 쏟는 시간을 바이백하는 작업에 곧바로 돌입 할 수있다.

(중략)

먼저 당신의 일정을 살펴보라, 일정 점검이 효과적인 이유는

거기엔 주관적인 판단이나 해석이 개입되지 않기 때문이다.

간단히 표현하자면 이렇다

당신의 일정표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P148

다른 사람에게 일을 맞기기를 꺼리는 사람에게 '10-80-10 원칙'을 제안한다

당신이 전체 업무 분량의 10퍼센트에 달하는 최초의 작업을 직접 담당하고,

중간의 80퍼센트는 다른 사람이 책임지게 한다음,

다시 마지막 10퍼센트의 작엄을 당신이 맡아 프로젝트에 마법의 손길을 불어넣는 것이다.

P189

당신에게 가장 큰 고통을 안겨주는 업무를 선택해서 첫 번째 플레이북을 제작하는 것은 좋은 출발점이 된다

플레이북은 시간이 흐르면서 규모가 커지기 마련이다

지금은 청구서 발행이라는 단일 업무 플레이북을 만들었지만,

나중에는 재무 관리 전체의 플레이북을 제작하게 될지도 모른다

내가 운영하는 회사의 재무 관리 플레이북은 8페이지나 된다.

이 대본에는 재무 보고서 작성 일정부터 고객이 청구서 지급 일정을 놓쳤을 때 대처하는 요령까지

재무를 관리하다 일어날 수 있는 모든 내용이 다 담겨 있다.

P270

혁신적 리더십의 기본

문제를 해결할 책임은 당신이 아니라 직원들에게 있다는 전제를 바탕으로 조직을 이끄는 것이다

당신은 직원들에게 어떻게 일하라고 알려주거나 지시해서는 안된다

그 방법을 찾아내는 일은 그들의 몫이다

오히려 직원들이 당신에게 최선의 해결책을 제시해야 한다.

P273

지시하지 말고 목표를 말하라

혁신적 리더십을 발휘하는 리더는 직원들에게 '어떻게 일하라'고 지시하는 대신

'어떤 목표를 달성하라'고 말한다.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할 책임을 당사자엑 맡기는 것이다.

P286

비니지니스 목표를 달성하는 것도 마찬가지다

혁신적 리더는 목표를 세우고,측정 기준을 제시하고,승리하는 방법을 코치한다

중요한 사실은 그 과정에 인내심에 필요하다는 것이다

'오늘'당장 처리하기에는 트랙잭션 관리가 훨씬 수월할 수도 있다

하지만 당신에게 시시콜콜 관리받는다고 느낀 직원들은 좌절감에 빠져 회사를 떠날 것이며

그로 인해 당신은 많은 시간과 돈을 낭비하게 될 것이다

진정한 혁신적 리더십을 바탕으로 조직을 운영하면 지속적인 변화를 이뤄낼 수 있다.

P313

10X 비전을 최대한 크고 선명하게 그리기 위해서는, 이를 수립하는 '두 단계'를 거쳐야 한다

1단계는 한계 없이 꿈꾸기다. 이 단계에서 그저 마음껏 꿈꾸면 된다

'어떤 꿈을 이루고 싶은지'에 집중하되, '어떻게 달성할지'는 생각하지 마라

2단계는 선명한 10X 비전 창조하기다.

마음껏 꿈꾸면 이제 그꿈을 조금씩 선명하게 만들 차례다.

P320

큰 꿈을 품은 사람은 사소한 장애물에 발목을 잡히지 않는다

때론 먼 곳의 목표를 똑바로 응시하기만 해도 해답을 얻는다

또한 당신의 여정에는 반드시 긍정적 마음가짐을 지닌 동반자가 필요하다

최고의 인재라 해도 부정적인 사람은 채용해선 안 된다.

당신 가장 혁신적인 기회를 지향해야 한다

혁신적이지 못하면 어떤 목표도 달성할 수 없다

원대한 꿈을 설정하고 이를 향해 전진하라.

P336

체크포인트를 설치한다

당신은 10X 비전이라는 최종 목적지를 마음속으로 이미 정했다.

그렇다면 최종 목표 지점에서 오늘(현재)로 거슬러 와라.

그 길의 중간중간에 계획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수시로 파악할 수 있는 체크포인트를 설치해야 한다

체크포인트를 잘 설치하기 위해서라도 최종 목표 지점을 선명히 그려야 한다

언제 비전을 달성하고 싶은지 파악하고 있어야 체크포인트를 효과적으로 수립 및 수행할 수 있다

목표를 달성하는 데 10년이 걸릴 것 같다면, 그 지점에서부터 역산하면 된다

지금부터 5년 뒤, 3년 뒤, 1년 뒤의 모습을 떠올려라.

그 시점에 단신이 어떤 모습이어야 10년 뒤의 목표를 이룰 수 있는가?

P341

당신의 큰 돌멩이는 무엇인가? 개인적인 삶에 대한 답은 누구에게나 비슷하다

아마도 기념일, 휴가, 자녀와의 시간 등일 것이다

사업에서의 큰 돌멩이는 절대 놓치면 안 되고 이듬해에 큰 성과를 안겨줄 것으로 예상되는 3-5개의 중요한 활동이다

이게 무엇인지는 회사에 따라서 다르다.

가령 어떤 조직에서는 콘퍼런스, 라이브 이벤트, 책 저술, 새로운 소프트웨어 프로젝트,

주요 마케팅 행사, 협력 관계 체결 등이 큰 돌멩이가 된다

회사의 성장을 견이할 만한 중요한 업무를 파악해서 미리미리 일정에 포함하라

그래야만 뜻하지 않는 시간 충돌이나 일정을 놓치는 상황을 방지할 수 있다.

느낀점.

투자자로써 투자를 이어나가면서 내가 원하는 삶에서

나의 돈으로 시간을 사며, 시간의 자유를 이루고자 하는 목표성에

이책을 통해서 시간을 활용하는 법,

돈으로 시간을 산다라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고

그 시간을 재투자 하게 됨으로써 더 큰 성장에 기여한다라는 것을 더욱 명확하게 알아 볼수 있었던 것이다.

나의 바이백효율을 직접 계산해보면서,

현시점 나의 근로소득으로 바이백할수 있는 값어치를 알게 되었고

소득의 구간들이 늘어남에 따라,

돈이 시간을 사고 시간이 돈을 사고 돈이 돈을 사는 시스템을 구축해나갈수 있는

투자자가 되는 것 역시 잊지 않고,

나중에 되겟지가 아니라,

그때 그 순간 내가 시간을 활용해 나갈줄 아는 투자자가 되어야 겠다라느 생각을 줄곧 가져볼수 있었던 책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