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처럼 따뜻함을 전하고 싶은 부자해담입니다.
처음 지방투자실전반에 들어와서 실전반의 꽃이라고 하는 튜터링데이를 했습니다.
동료들에게 말로만 듣던 튜터링데이를 하다니,
너무 설레였고, 걱정도 한 가득이였습니다.
오렌지하늘튜터님과 함께
오전에는 비교 분임을 하고 오후에는 사임발표를 했습니다.
보통은 사임발표를 하고 분임을 한다고 들었는데,
저희는 오후에 비 예보가 있어서 분임 먼저하고 오후에 사임발표 시간을 가졌습니다.
비교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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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속한 팀이 첫 팀이라서 엄청 떨리고 낯설었는데,
먼저 따뜻하게 말을 걸어주시는 따뜻한 오하튜터님~♥
분임하면서 1:1대화의 시간도 있어서
개인적인 상황을 말씀드리고 조언을 듣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비교 임장지와 임장지의 차이에 대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사임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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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임발표를 저희는 다 돌아가면서 했습니다.
우선은 따라간다님께서 전체 임보를 발표하셨어요..
역시 배울게 너무 많아서 다 적을 수가 없었습니다.
임보 한 장 한 장에 어쩜 그리도 가득한 생각을 넣을 수 있는지.
감탄하며 열심히 비엠거리들을 한 가득 적었습니다.
물론, 다른 동료분들도 엄청난 비엠거리들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정말 생각이 없는 임보를 제출한 자신이 부끄러웠지만
더 성장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자극이 팍팍 됐습니다.
뒷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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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식사를 하시고 튜터님께서는 기차표까지 다시 끊으시며 시간을 내주셨습니다.
완전 감동입니다.
그러면서 또 질문을 받아주셨어요.
독서에 대한 이야기, 슬럼프에 대한 이야기. 단지분석에 대한 이야기…
다 담을 수가 없습니다.
차근차근 정리해서 적용해보겠습니다.
BM 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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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검색을 해서 과거의 상황을 알아보자
그 달에 알아낸 것은 임장지와 상관없이 임보에 다 넣자.
무조건 많은 생각, 의식의 흐름을 글로 남겨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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