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기 56기 5색찬란 내집마련 등기7조 서울사랑] 같은 동네라도 가치가 다른 이유

안녕하세요. 

내마기 56기 5색찬란 내집마련 등기7조 서울사랑입니다. 

작년 12월 열반기초반을 시작으로 매달 강의 1개 수강의 목표를 5개월째 이어가면서

매달 거의 빠지지 않고 보는 튜터님이 자음과 모음님입니다. 

2배속으로 들어도 전달하려는 말씀이 또박또박 잘 들리는 자모님 강의.

매 강의 때마다 등장했던 멘트가 있습니다. 

구 단위로, 또는 동 단위로 퉁쳐서 보지 말아라

한 동네에 초역세권 A단지와 역에서 몇 백 미터 거리에 있는 B단지 중

B단지의 가격이 더 비싼 이유에 대해 설명해 주셨습니다. 

지도상으로는 보이지 않는, 그 땅을 밟아봐야 느껴지는 것들 

거주민들만이 아는 길, 선호요소들

그런 것들을 보려고 임장을 가는 것이라고 강조하셨습니다.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요소는 무엇일까?

그 요소가 하나라도 더 있는 것을 찾아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내집 마련을 위해 

내 돈에 맞는 내 집 선택을 위한 전략수립 

임장과 임장보고서 실행하기 

를 배웠습니다.

이번 달 내마기를 통해 따뜻한 조원 분들을 만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임장지에서 봐야하는 것들에 대해 차근차근 알려주신 너조아님,

조 오픈카톡방에서 반응을 잘해주셔서 카톡방을 밝게 빛내주신 박세진님,

3주 연속 임장과 조모임 개근으로 자리를 빛내 주셔서 너무나 감사했던 세균맨과 짤랑이님,

임장과 조모임을 사진으로 남겨주셔서 투자공부 인증을 할 수 있게 해주신 포토그래퍼 모모모님,

장기 해외출장 일정과 겹쳐서 조모임을 함께하지 못했지만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신 JJ님,

이사로 분주한 가운데 궂은 날씨에도 임장의 추억 함께 만들어주신 나인원한남님,

바쁜 일정 쪼개가며 택시타고 중간에라도 합류해주시는 열정 보여주신 클래지안님,

오늘 따끈따끈한 가계약 소식 들려주시며 내집 마련의 좋은 기운 듬뿍 나눠주신 서안마미님!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했고 강의와 과제를 완료할 수 있었습니다. 

끝으로, 7년 간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해주신 자모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