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준 4주차 강의후기_스뎅] 난 한다. 해낸다. 된다.

  • 25.04.27

 

 

안녕하십니까,
은은하지만 뜨거운 열정을 품은 스뎅 입니다.

 

 

이번 자모님 강의를 보면서 느낀 점은
성장 한 지 모른 채로 꾸준히 임장 나가고

피땀눈물 흘리며 작성한 임보가 결코 헛되지 않았구나....

나도 모른 사이에 꾸준히 함으로 인해서 성장을 해 나가고 있었구나 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투자하기 좋은 곳과 

투자 할 수 있는 곳이 어디인지를 분별해내는 능력이 많이 부족합니다.
더군다나 성급한 마음이 많이 앞서있었는데요
이럴 때 일수록 더더욱이
내가 너무 서두르고 있는게 아닌지 (맞음)
남들보다 못하는게 있다면 메타인지를 해야되는게 지금의 우선순위임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전임을 할 때, 종종 말을 어버버 거리거나
어떤 질문을 해야하지 몰라서, 

이정도 시세가 형성되는게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많아서 

대뜸 매임을 잡아버려서 눈으로 확인을 하고 부사님 말씀을 들으면서 관계형성을 합니다.
매임 잡기 전에, 미리 조금이라도 더 선호도 파악을 하기 위해서는 마법의 문장을 꼭 이용하겠습니다
"제가 잘 몰라서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왜 그러는거에요??"

 

 

 

나만의 폴더 만들기
투자 보석함을 만들어야 함을 평소에도 알고 있었으나 

막상 한달 임장지를 만들고 보고서 작성하고 폴더화를 어떻게 해야되는건지 몰라서 

째려보고 있는 단지만 매일 출근길에 업데이트되지 않았는지 찾아보곤 했는데요
이젠 앞마당이 5개 이니까.... 자모님이 알려주신대로 폴더화를 꼭 하겠습니다!!!


비가 오면 투명우산을 쓰고 임장 하면 되고
눈이 오면 롱패딩을 입고 임장 하면 되고
슬플 때는 내 곁에 있는 동료들에게 어리광을 부리며,
힘들다고 땡깡을 부리며 위로를 받으면 되는 거고
기쁠 때는 서로 나누며 서로 도우면 됩니다.

이렇게 반복하고 또 반복하다보면 자산이 쌓이고 모두가 부를 이루겠죠...?

고3 때보다 더 엉덩이를 많이 붙이고
잠을 줄여가며 몰입을 하고 있는데
최근 몸에서 신호를 보내고 있습니다...
아직 번아웃이 오지는 않았으나, 오지 못하도록 방어하기 위해서 항상 되새기는 말이 있습니다.
"할 수 있다" 라는 말의 무게

 

 

저는 월부를 000때문에 시작했습니다.
무책임한 집주인이 되지 않기 위해서...
돈 없는 서러움으로 세상을 살아가고 싶지 않아서....
그때의 억울함과 흘린 눈물이 아깝고
초라한 제 자신으로 인생을 자책하고 싶지 않아서....
뒤를 돌아서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고 싶지 않습니다.

 

 

그러기에 스뎅은 꼭 해내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난 한다. 해낸다. 된다.
 


댓글


칼리니코스
25. 04. 27. 15:43

스뎅은 이미 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