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성장하고 나누며 행복한 투자자가 되고 싶은 로레니입니다 :)
실준반 마지막 4강은 저의 최애 강사님 자음과모음 멘토님의 강의였습니다 ♡
앞서서 너나위님께서 투자 방향성과 시장 상황,
권유디님께서 지역개요와 입지 분석,
코크드림님께서 단지분석까지 알려주셨다면
4강 자모님께서 기준에 맞는 매물을 선정해 매물임장을 하고
비교평가를 통해 실제 투자로 이어질 수 있는 방법에 대해
하나하나 자세히 알려주셨습니다.
투자물건을 뽑는 순서
가치가 있는가? (가치, 투자범위)
→ 저평가 되어있는가? (가격)
→ 내 투자금에 맞는가? (투자금)
→ 감당 가능한가? (리스크)
자모님께서는 단지 분석을 통해 내 투자범위와 투자우선순위 (가치, 선호도)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해주셨는데요.
사람들이 많이 헷갈리는 기준들..
200세대는 안되나요?
구축인데 괜찮나요?
사람들이 헷갈려하고 어려워하기 때문에 월부에서 보수적으로
300세대라는 기준을 보수적으로 주고 있지만
사실 본질은 ‘가치가 있고 수요가 있는’ 아파트라면 모두 포함할 수 있다는 것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우리는 가치가 있는 것 중에 비교평가를 통해 저평가 단지를 찾고
내가 투자할 수 있는 물건으로 좁혀나가는 과정을 거쳐 투자를 하게 되는데요.
이 과정에서 저평가된 물건을 찾기 어렵다면,
단지 가치에 대한 판단이 제대로 되어있는지 보고 잘 안되어있다면
지난 앞마당이라도 단지를 다시 한번 가보고 단지 내부 뿐 아니라
외부 주변까지 둘러보고 가치를 파악하려는 노력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알 수 있었습니다.
단지 가치를 볼 떄 가장 중요한 건 ‘위치’
중심과 가깝냐, 지하철 역 접근성이 얼마나 편리한지,
주변 상권, 학교는 어떤지.
단지가 누릴 수 있는 인프라가 더 중요하고,
위치가 비슷하다면 그 때 연식, 세대수, 동간거리, 조경 등
단지 내부와 세부 사항을 봐야한다는
말씀을 듣고 오.! 머리를 탁 치는 기분이었습니다.
자모님께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단지임장 리스트를 짜고 순서대로 단지들을 쭉 보다보면
단지가 가진 인프라, 위치, 역 접근성 등을
자세히 보지 않고 단지 내부에 집중하게 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비교평가가 잘 안되는 것이었구나.. ^-ㅠ
먼저 위치를 보고 그 다음에 단지 내부를 본다.!
투자금별 베스트 뽑기!
자모님께서 투자금으로 할 수 있는 단지들을 추려서 임보 마지막에 넣어놓지 않으면
단지들이 다 휘발된다고 말씀해주셨는데요.
시세트래킹을 하지 않으면
투자자 직무유기라고 하는데,
투자금별 베스트 단지를 매월 임보에 넣어놓지 않으면
이것도 투자자 직무유기가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ㅎㅎ
저도 매월말 임보에 5순위 시세표와
투자금별 베스트 단지를 넣어보려고 하고 있는데요.
단지에 대한 가치 정립이 잘 되어있지 않으면
단지를 뽑는 일이 정말 쉽지 않습니다.
자모님께서 이 과정에서 ‘자기검열’을 하면 안된다고
이게 맞나?
이게 잘한건가?
이런 자기검열을 하면서 내가 한 것이 틀릴까봐 아예 안하기보다는
계속해서 비교평가를 해보고
사람들이 더 좋아하는 단지가 무엇인지 고민하고 판단해보는 과정을
반복해서 해보았을 때 비로소 좀 더 스스로 확신을 가지고 투자를 실행할 수 있게 되는 것이라는
생각을 해볼 수 있었습니다.
부동산은 모두 사람이 하는 일
자모님께서 매물임장을 예약하는 단계부터
실제로 매임을 가서 봐야하는 것들,
부동산 사장님들과 어떤 식으로 대화를 주고받아야 하는지
정말 세세하게 알려주셨는데요.
저희 조원분들도 이번 달 매임이 처음이신 초보분들이 많이 있으신데
전화임장을 해보는 것부터
매물 예약을 하고 매임을 한 번 경험해 보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함께 매임을 진행하고 있는데,
자모님이 알려주신 방법대로만 하면
아.. 이렇게 하면 되는거구나 싶게끔 방법들을 너무 쉽고 상세하게 알려주셔서
정말정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
조원분들 얼릉 강의 들으라고 해야지…ㅎㅎ
자모님께서 또 일 잘하는 사장님을 만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도 강조해주셨는데요.
투자자에게 부정적인 사장님에게 감정적으로 대응하면서 마음 상할 필요가 없고,
너무 억지로 물건을 보려고 하기보다는
친절하고, 내 조건 조율을 잘 해주시는 사장님께,
그리고 물건에 대한 대답이 바로바로 나오는 일 잘하는 사장님,
“내가 한 번 해볼게” 라고 적극적으로 조건을 만들어주려고 노력하시는 사장님과
일 하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부동산 투자는 결국, 매도인, 매수인, 임차인, 부동산 사장님
사람과의 관계에서 일어나는 일이기 때문에
중요한 사업 파트너를 선택하는 것이 정말 중요한 일인 것 같습니다.
이렇게 단지분석을 통해 단지 선호도 우선순위를 판단하고,
매물임장을 통해 내 투자물건을 뽑고,
같은 투자금으로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선택인지?
확인했다면 마지막으로 저환수원리 교집합에 들어가는지 체크 후
'투자 하는 것' 이 결국 가장 중요하다는 점도
꼭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지금 같은 시장에서 최악의 선택은
A냐 B냐 재고 따지다가
아무것도 안하는 것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꼭 투자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
자모님께서는 수강생들의 마음을 꿰뚤어 보시듯
내가 할 수 있을까?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엉망진창 될 것 같은 회사, 집, 관계 이게 될까?
결과가 나올까?
이런 벽을 반드시 만나게 되는데
자모님은 이러한 벽은 우리 마음이 만든 마음의 벽일 뿐,
실체는 없다고 생각하신다고 합니다.
오히려 이런 벽을 만나면 다 깨부시면 된다.
“어떻게 하면 깰 수 있지??”
이렇게 상황을 긍정적으로 보고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해나가려는 태도를 잊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의 7년차 투자자 자음과 모음 멘토님이 있으신게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는 지금 무엇 때문에 여기 이 자리에 있는 것인가.?
저는 제 가족의 편안한 노후,
그리고 경제적 자유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여기서 이렇게 열심히 투자공부를 지속해오고 있습니다.
"내가 원하는 때에
내가 원하는 사람과
내가 원하는 일을,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자유
그것을 여러분들이 꼭 달성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지금 여러분들이 느끼는 이 벽을 반드시 넘어섰으면 좋겠습니다"
-자음과 모음 멘토님-
자모님처럼
저도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태도로,
이 모든 것에 감사하는 태도로,
어려운 벽들을 반드시 넘어 꼭 결과를 내고 목표를 달성해내도록 하겠습니다.
나 로레니는 해내는 사람이다.
난 한다. 해낸다. 된다.
항상 귀에, 머리에, 마음에 쏙쏙 꽂히는
멋진 강의 해주시는 자모 멘토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
<BM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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