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 집마련을 간절히 바라는 나스럽게 입니다
2025년은 저한테 정말 큰 행운인 것 같아요.🩷
운이 너무나 좋게 3월 4월 ‘내 집마련 코칭’
신청이 잘 이루어지면서
저희 부부와 부모님 코칭까지 제주바다님께
진행하게 되었어요.
부모님 코칭의 계기
& 부모님의 생각 변화
우선 부모님의 코칭을 신청하게 된 이유는
앞으로 노후를 보낼 집이 어디일까? 가
부모님의 큰 고민이었어요.
수도권 괜찮은 아파트들은 다 비싸거나
현 자산을 아파트에 다 투자하기에는
앞으로 얼마큼 돈을 더 벌 수 있을까? 혹은
무슨일이 생겼을 때를 대비한
여유돈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등의
고민이 많이 되셨고 유튜브에 있는
다양한 부동산 편 동영상들을 보시면서
‘인구가 줄고 있는데 아파트 가격이 떨어지면 살까?’
등의 고민들이 저희 부모님의 사이를
안 좋게 만들었어요.
그래서 코칭을 통해 노후를 보다 현실적으로
준비하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월부 코칭 예정일이 잡히면서 코칭에 대해
처음으로 부모님께 말씀 드렸을 때에 반응은,
"굳이 가서 상담을 받을 필요가 있을까?
유튜브에 많은 정보들이 있는데?"라는 반응으로
아버지께서는 코칭을 받기 전에는
“무엇을 물어보아야 하는데? 나는 물어볼게 없는데..”라고 이야기 하시더니,
코칭을 받고 난 이후에는 "젊은 사람들이 정말
많더라. 부동산 모르는 사람들한테 정말
필요한 것 같아"라고 긍정적인 말씀과
함께 밝은 미소를 보이셨어요.
오히려 먼저 주변 사람들한테 추천까지
하실 정도로 “전문적이다” 라며 만족해 하셨고,
이후에는 부모님께서 의견이 합해지셔서
더이상 부딪히시지 않고 종잣돈에 맞는
아파트들을 신중하게 고르시고 계십니다.
나스럽게 코칭 계기
적은 종잣돈 + 신혼부부 = 우리 집
사실 투자를 생각하고 월부를 시작했지만,
전세집 문제가 겹치면서 “내 집 먼저 마련하자”로
마음을 먹고 내마기 강의를 시작했어요.
하지만 마음 한 편으로는 고민이 많았어요.
투자를 통해서 노후를 준비하고 싶었는데…….
“ 내 집을 먼저 마련하면
노후 준비가 늦어지지 않을까?”
또, 디딤돌 대출을 진행하는게
여러번이 아닌 딱 한번의 기회인데….
"투자로 더 좋은 집을 하는게 좋지 않을까?"
이 두가지가 제 발 목을 계속 잡아서
임장을 가거나 부동산을 가는데
마음이 즐겁지 않고 계속 마음이 무거웠어요.
그러다 운이 좋게 코칭을 진행하게 되었고
제주바다님과의 대화속에서
많은 것이 정리가 된 것 같아요.
또한 부부가 한 마음이 되서
간절함이 두배가 되었을 때의
효과는 남달랐던 것 같아요.
(그 다음날 임장을 같이 다니면서
단지에 대한 생각 나누고 우선 순위 정하고
열심히 발로 뛰면서 행복한 임장 데이트를 보냈어요.)
코칭을 통해 깨달은 점
열심히 임장해서 좋은 아파트를 고르면
왜 코칭을 통해 점검을 받으라고 하시는지
알 것 같았어요. 물론 소중한 종잣돈을
조금 더 확실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전문가와의 상의 아래 진행해야 한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제 멘탈을 한번 더 잡을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그리고 저에게 소중한 사람들(부모님, 남편) 한테도
월부의 영향력이 전달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제부터 저와 제 가족이 어떻게 나아가느냐에
따라 달려있겠지만
어지러웠던 마음을 한번 더 정리하고
나아가는 만큼 더 성장한 계기가 된거라고
저는 생각해요.
2025년 반드시 내 집을 마련해서
내 인생에 경제적인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바다처럼 마음이 넓으신 제주바다님과
함께한 코칭후기 이상 마무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안녕하세요 나스럽게님 ~ ! 나스럽게님께서도 또 부모님께서도 코칭 시간이 만족스러운 시간이 되셨다니 좋네요오 ㅎㅎ 나스럽게님의 간절함이 좋은 결과로 이어지실 겁니다 ! 나스럽게님 부부와 부모님 모두 응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