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긍정입니다.
지투실전 2강 강의는 프메퍼 튜터님께서 해주셨는데요.
나눔글에서 많이 뵙고 자료 도움도 많이 받았던 프메퍼 튜터님의 실물을 처음으로 볼 수 있었던 기회였습니다 ㅎㅎ
(혼자 내적 친밀감)
투자 공부를 시작한지 시간이 점점 흐르면서 앞마당 갯수는 늘어가는데
지난 앞마당들은 흐릿하고 (특히 지방..)
비교평가는 여전히 어려운 것이 고민이었는데요.
이번 프메퍼 튜터님의 강의를 들으며
진짜 투자자의 임보는 이런 것이구나를 느꼈던 것 같습니다.
지역의 특징은 무엇인지,
이 지역 사람들이 어떤 것을 좋아하는지,
각 단지는 어떤 이유로 사람들이 좋아하는지 혹은 싫어하는지,
어디에서 이사를 들어오고 어디로 나가는지,
직접 발로 걷고 눈으로 보고 귀로 들으면서 확인하고
치열하게 고민하고 과거 데이터도 찾아보고
틀리더라도 나름의 생각을 정리해보는 것이 중요함을 알 수 있었습니다.
사실 틀리는 것이 두려워서 (누가 뭐라 하지도 않는데 말이죠)
시도 단계부터 주춤하게 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프메퍼 튜터님 말씀처럼 틀리는게 좋은 거라는 생각을 가지고
틀리고 피드백 받고 수정하고를 반복하며 실력을 쌓아가야겠습니다.
이번 강의에는 정말 벤치마킹하고 싶은 포인트가 많았는데요.
한번에 모두 시도는 못하더라도
한달에 하나씩이라도 적용해보겠습니다.
좋은 강의 해주신 프메퍼 튜터님 감사합니다!
<벤치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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