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지투실전 24기 제주바다와 함께라면 늘 굿데2조!🌸 벨라권] 혼자 있는 시간의 힘 독서 후기

  • 25.04.28

 

혼자있는 시간의힘

저자: 사이토 다카시 

 

 

P. 27 이전에는 호자 있으면서 고독을 경험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정신적인 균형을 잃고 위태로웠던 적도 있었다. 그러나 고독을 극복하면서 단독자임을 자각할 수 있었고, 오로지 혼자만 도달할 수 있는 지점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 책 P.27에서 "고독을 극복하면서 단독자임을 자각할 수 있었고, 오로지 혼자만 도달할 수 있는 지점이 있다"는 부분을 읽고, 투자에서 고독이 주는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았다. 투자는 결국 내가 내리는 결정이니까, 그 과정에서 고독은 피할 수 없겠다는 걸 배웠고, 결국 결정은 나만 할 수 있고, 그건 외부의 의견과는 다른 나만의 길이 필요하다는 뜻음 다시 고민해 보았다. 

그런데 그 고독이 나를 더욱 성장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내가 아직 그 고독을 충분히 경험하지 못했다는 생각이 든다. 고독은 외로움이 아니라, 내가 나 자신과 깊이 대화하고, 진지하게 나의 길을 찾는 과정이라는 걸 책을 보면 알 수 있는데. 고독을 두려워할 필요는 없고, 오히려 그 시간을 통해 나를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갈 수 있다는 걸 다시 다짐하게 된다. 

 

P.51 인생에는 승부를 걸어야 할 때가 있다. 실패하지 않으며렴 교제를 완벽하게 끝고 하고 있는 일도 철저히 정리하여 생활 전체를 점검해야 한다. 그렇게 하면 거의 모든 시간을 온전하게 활용 할 수잇다. 

→ 내가 지금 해야 할 일들이랑 어떻게 연결할 수 있을지 고민해보았다. 승부를 걸어야 할 때는 결국 내가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하는 시점이라는 걸 의미하는 것 같아 현재 1호기 투자가 생각이 났다. 그 시점이 오면, 내가 하고 있는 일을 확실하게 정리하고, 남은 시간과 에너지를 집중해야 한다는 결론이 나왔다.  실패하지 않으려면,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들을 완벽하게 끝내고, 모든 걸 점검하면서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예를 들면 시세 정리를 하고 투자 물건을 털고 투자까지 하는 것이다. 

그렇게 철저하게 준비하고 점검하는 과정이 내가 원하는 목표를 이루는 데 중요한 과정이 되고 앞으로 투자 생활에도 도움이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P.62 1. 자신을 돌아 본다. 2. 교양을 쌓는다. 3. 일기를 쓴다. 

→ 이 세 가지가 내가 좀 더 발전하고 성장하는 데 필요한 중요한 습관들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첫 번째로, 자신을 돌아보는 것. 나는 요즘 가끔 내가 어떤 사람인지, 내가 지금 어떤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돌아볼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빠르게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 내가 무엇을 놓치고 있는지, 내가 원하는 방향이 무엇인지 점검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고 본다면 지금 나는 제바 멘토님이랑 함께하는 이 소중한 시간을 하루하루 버리는 느낌이 든다. 매일 시세따고 전임하고 매임을 하면서 문의를 넣어야되는데 나는 왜 가만히 있는가?

두 번째, 교양을 쌓는 것. 요즘은 정보의 속도가 너무 빨라서 교양을 쌓는 것에 대해 많이 소홀해졌다고 느낀다. 하지만 교양이란 단순히 지식을 쌓는 게 아니라, 더 넓은 시각과 깊이를 갖추기 위한 과정이니까, 내가 더 많은 책을 읽고 다양한 경험을 쌓고 있는 나 자신! 잘하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지금은 투자 교양을 쌓고 있다!! 

세 번째는 일기를 쓰는 것. 일기를 쓰면 내가 하루 동안 느낀 감정이나 생각들을 정리할 수 있어서, 나 자신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 일기를 통해 내 일상에서 놓치고 있던 것들을 돌아보고, 더 나은 내일을 위한 힌트를 얻을 수 있다. 매일 감사일기를 쓰면서 감사한 일들은 적고 있지만 개선 사항은 없어서 좀 아쉽다. 새로 넣어서 하루하루를 반성하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이 든다. 

 

P. 189 성장하려면 적어도 한 번은 익숙한 지점에서 빠져나와 그것들과 단절하는 시간으 ㄹ가져야 한다. 수집가처럼 자신의 쾌락에 안주하는 것은 행복이다. 어떤 의미에서는 그것이 안정감을 주지만 결국 어른이 되지 못한 남자로 남을 뿐이다. 

→ 성장하기 위해선 내가 익숙한 것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 익숙한 환경에서의 안정감은 일시적인 행복을 줄 수 있지만, 그 상태에 계속 머물러 있다면 나 자신을 발전시킬 기회를 놓치게 된다는 걸 느낀다. 지금 내가 다니고 있는 회사처럼 말이다.사람들이 순간적인 쾌락이나 편안함을 추구할 때, 그게 결국 성장하지 못하게 만드는 점도 동일하다. 외부의 자극이나 쾌락에 계속 의존하면, 결국 그 자리에 멈춰서게 되고, 자신을 더 이상 발전시키지 못한다고 생각이 드는데 내가 지금 그러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 나는 강의를 들어야 할 것인가? 아님 투자를 먼저 하고 강의를 들어야 하는 것인가? 결국 강의를 들으면서 투자를 해야되는게 맞겠지…

 

 

 

 

 

이 책을 통해 '혼자 있는 시간의 힘'이라는 주제를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고독은 단순한 외로움이 아니라 자기 자신과 깊은 대화를 나누는 중요한 시간이라는 점을 깨달았고 이 시간을 통해 내가 어떤 사람인지 성찰하고, 나만의 길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 

그 중 '성장하려면 익숙한 지점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말이 특히 와닿았는데 고독과 단절된 시간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쌓고, 불편함을 감수하는 과정이 나를 성장시키는 힘이 된다는 걸 알게 되어 지금 하는 행동 중에서 그럼에도 어느정도는 잘 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였다. 

이 책은 고독을 두려워하지 않고 그 시간을 잘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줬고, 이를 통해 진정한 성장을 이룰 수 있다는 생각을 다시 하게 만들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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