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모님 강의는 늘 명확한 기준과 해야할 행동을 짚어준다.

이번에도 그랬다. 나는 여태 5-6개월정도의 강의 수강 기간동안 스스로 완료한 경험이 거의 없다.

늘 끌려가듯이, 막판에 가면 지쳐서 제대로 마무리를 못했다.

이번에도 그럴뻔했지만, 끝까지 마무리는 꼭 해보려고 하고 그럴 마음이 강력하게 들었다.

매임/전임을 한번도 해보지 못했는데, 나도 모르게 내 에고에 갇혀 있었던 것 같다.

하지만, 내향적인 자모님이 그랬듯 나도 부캐를 만들어서라도 당연히 해야하는 이 일을 꼭 해야한다는 것을 알았고,

그래야 혼자, 제대로,  투자를 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분임-단임-전임/매임-투자물건뽑기까지.. 왜 오지 못했는지, 단임에서부터 문제가 있었다는것을 깨달았고 점검해서 배운대로 실천해봐야겠다.

 

다시한번 나의 현상태를 점검하고 내가 부족한것이 무엇이었는지 보완해서 당장 내일부터라도, 지금부터라도

발전하고 달라져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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