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내가 넘어야 하는 허들을 마주한 강의

  • 25.04.28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안녕하세요. 

나와 타인의 꿈을 지지할 수 있는 투자자를 꿈꾸는 쿳쥐입니다. 

 

저는 이번 자모님의 강의가 참 마음이 불편했습니다. 

그 이유는 제가 넘어야 할 것을 마주하게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햇수로는 3년차 투자자이지만, 그에 버금가지 않는 실력과 자꾸만 벽 앞에서 몸을 사리는 제 모습을 

저는 압니다. 다른 이들은 몰라도 저는 알지요. 그리고 강의에서 그 부분을 혼난 것 같아 마음이 

움찔움찔했습니다. 

 

마주한 저의 허들1. 

저는 지금 매임예약에서 막혀있습니다. 부동산 예약과 방문, 

“이게 익숙해지면 매물 보는 건 진짜 아무것도 아니다”라는 말씀에 이게 내 허들이었구나 했습니다. 

매물임장이 잘 안된다, 결론이 잘 안난다가 아닌 부동산 예약과 방문. 이라고 꼭 찝어서 안되는 것을 마주하니

 눈이 질끈 감아집니다. 

이 허들을 넘기 위해서 강의에서 주신 팁들을 최대한 활용해 보겠습니다. 

: 나는 T다, 한 번에 최소 2개는 보기, 매임날짜 박아놓기, 물건과 가격만 물어보기, 내 가능 시간 먼저 던지기

 

허들2. 

뭔가 미진한 제 임보에서 저는 이제 결국 마주했습니다. 제 임보의 목표는 이제 지역 내 비교평가를 넘어서 

지역 간 비교평가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요. 매임 횟수로 안된다면 전임으로 물건을 파악하더라도 

이제 지역간 비교로 넘어가야 할 때인 것을 알았습니다. 

이제 저에게 1, 2주차의 임보는 사실 수월하고, 어렵지 않습니다. 그러니 성장을 해야지요. 

입지분석과 시세지도가 수월하니 단지분석과 결론인데 

단지분석으로 투자범위를 설정하면서 동시에 다른 손으로 내 다른 앞마당을 핸들링해서 

결론에서 비교할 단지들을 뽑아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적용할 점 

  1. 임장보고서에 박아놓을 장표 4장 넣어놓기 

  2. 달력에 매임 잡는 날 박아 놓기 

  3. 지역 간 비교평가를 이번 임장지에서 시작하기(종로구중구&동대문구&강동구&성동구)

  4.  매임 예약은 드라이하게 T로 하기 

 

언제나 가슴을 아프게 하는 자모님. 

감사합니다.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슬플 때나 기쁠 때나 

반복하는 사람이 부를 이룹니다. "

 

 

나 쿳쥐는 해내는 사람이다. 

난 한다. 해낸다. 된다. 

되게 되어 있다. 


댓글


로레니v
25. 04. 28. 16:25

쿳쥐님은 한다. 해낸다. 된다. 쿳쥐님은 해내는 사람입니다!!! 매임의 벽 깰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