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크드림님의 단지임장 강의를 들으면서 같은 워킹맘으로서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다. 특히 첫 2-3년간은 가족의 눈치에도 묵묵히 비효율을 견뎌야하는 기간이라는 말이 마음에 와닿았다.

 

강의를 들으면서 몇 가지 기억에 남고 향후에 적용해볼 지점을 복귀해보자면, 다음과 같다.

 

  • 전고점이 같다고 해서 같은 가격은 아닐 수 있다는 점
  • 실거래가보다 낮다고 무조건 급매는 아니라는 점
  • 가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차이점이 있다는 점 

 

향후 단지 분석할 때에 이 부분들을 유의하며 개별 단지만 볼 것이 아니라 주변 단지와도 비교해봐야겠다. 또, 동일 단지 내에서도 물건마다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보는 습관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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