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68기 18조 김자반] 3주차 강의 후기

 

2강을 들으며 느낀 보완점
이번 2강을 들으며, 임장을 준비하는 과정이 얼마나 중요한지 절실히 느꼈습니다. 사전에 충분히 준비하지 못해 비효율적인 동선으로 임장을 진행했던 점이 아쉬웠습니다. 다음 임장에서는 꼭 철저한 사전조사를 통해 효율적인 동선을 짜고, 필요한 포인트를 놓치지 않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지난 단지임장에서 얻은 깨달음
1기 신도시 지역은 단지별 조경, 상권 구성이 비슷했지만, 세부적인 차이를 직접 경험하며 이론과 실전이 연결된다는 것을 체감했습니다.
예를 들어, 대형 평수 단지는 더 넓어 보였고, 좁은 평수 단지는 주차장이 협소했습니다. 이런 체감 포인트를 정보화하고 정리하면 더 좋은 투자로 이어질 수 있다는 확신이 생겼고, 이를 위해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지방러로서 느낀 점
지방에 거주하다 보니 강의에서 다루는 지역을 모르는 경우가 많았는데, 실제 임장지를 다녀오고 나서 관련 지역 이야기가 나오니 이해도와 흥미가 확연히 달라졌습니다. 특히 덕양구 관련 이야기는 정말 재미있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지역을 익혀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느낀 감정과 다짐
코크님의 강의 초반에 '모두가 힘들다'고 하신 말씀에 깊이 공감했습니다. 회사일, 집안일에 치여 삶의 질이 떨어지고, 수강 이해도가 떨어지며 과제가 밀리는 스트레스가 컸습니다. 2주차에는 포기하고 싶기도 했지만, 코크님의 공감과 격려 덕분에 꾸역꾸역 버텨낼 수 있었습니다.
코크님이 임장보고서를 제대로 못 쓴 경험 때문에, '임장보고서가 정말 중요하다'는 걸 누구보다 강조하셨습니다. 해야 하는 것에 집중하며 앞으로 차근차근 나가 보려고 합니다.

 


댓글


2차성장user-level-chip
25. 04. 28. 21:19

거의 끝에서 끝까지 오신~ ㅎㅎ 몸에 안익은걸 하려니 힘에 부치지만 이렇게 습관을 만들어버려봐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