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1. 이번 코크드림님의 3강에서는 단지분석과 단지임장에 대해 배웠습니다.
강의를 듣고 느낀점 또는 새롭게 알게된 것을 이야기 나눠봅시다.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제일 크게 느낀 건, 단지를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걸 둘러싼 생활권 흐름을 같이 봐야 한다는 거였습니다. 예전에는 그냥 법정동 단위로 끊어서 봤는데, 이제는 사람들이 실제로 생활하는 동선이나 생활권을 기준으로 봐야 한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임장보고서 쓸 때도 처음부터 잘하려고 하기보다는, 많이 부딪혀보고 틀려가면서 내 방식으로 정리하는 게 더 중요하겠구나 싶었습니다. 시간은 좀 걸리겠지만, 계속 하다 보면 나만의 기준이 생길 거라고 믿어요.
✅Q2. 강의를 듣고 내 임장/임보에 적용해볼 점 한 가지를 뽑아본다면 어떤 것일까요?
이번 임장할 때 서구를 법정동 기준으로 나눠서 움직였는데, 단지 분석을 해보니까 법정동 기준보다는 생활권 흐름으로 나누는 게 더 맞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를 들면 둔산동 크로바아파트나 목련아파트, 그리고 바로 길 하나 차이로 탄방동에 있는 한양공작아파트가 비슷한 생활권을 공유하더라고요. 그래서 앞으로는 행정구역 경계에 얽매이지 않고, 실제 생활권 흐름을 기준으로 단지를 보고 분석하려고 해요. 그러다 보면 저평가된 매물도 더 잘 찾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Q3. 지난 주말 단지 임장을 다녀오셨다면, 다녀본 단지 중 기억에 남았던 단지는 어디인가요?
이번에 다녀온 단지 중에서는 도안동 13블럭 금성백조예미지가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둔산동은 상권이 워낙 좋아서 매력적이긴 한데, 아파트들이 연식이 좀 오래돼서 아쉬운 부분이 있었거든요.
반면 도안동은 신도시라 전체적인 분위기도 깨끗하고, 단지 조경이나 주차 공간 관리도 잘 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금성백조예미지는 2012년에 지어진 아파트인데도 아직 단지가 깔끔했고, 목원대 상권과 유성구 상권까지 이용할 수 있어서 생활 편의성도 좋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게다가 도안동은 신축 비율도 높고, 실거주 수요가 꾸준히 있는 지역이라 앞으로 흐름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Q4. 주차에는 임장보고서의 ʻ단지 분석’을 하나라도 작성해보는 것이 목표에요!
해보면서 어려웠던 점 (아직 해보지않았다면 고민되는 점)은 무엇인가요?
임장장할 때 아파트 특징들 메모하고, 사진도 찍어놓기는 했는데 막상 단지 임장보고서를 쓰려고 하니까, 예시 템플릿은 있었지만 내 스타일로 어떻게 정리해야 할지 좀 막막했어요.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쓸쑤 있을지 많은 고민은 했지만, 결국에는 예시 템플릿 가이드 대로 많이 써보면서 시행착오를 겪고, 내 방식대로 정리하는 연습이 필요하겠구나 싶었어요.
처음부터 잘하려고 하기보다는, 하나씩 쌓아가면서 점점 나아질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칭찬 타임
✅Q5. 지금까지 임장/임보를 작성하는 동안 사소해 보이지만 나에게 큰 힘이 되었던 동료의 말이나 응원이 있었나요? 그 말을 전해준 동료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해봅시다. ❤
조 활동하면서 조장님이 소수의 개인적인 의견도 편견 없이 들어주시고, 그 문제를 어떻게 하면 합리적으로 해결할 수 있을지 같이 고민해주셨던 게 정말 감사했어요.
그냥 들어주는 데서 끝나는 게 아니라, 같이 해결책을 찾아가려는 마음이 느껴져서 혼자 고민할 때보다 훨씬 든든했고, 과정 자체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었어요.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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