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시세 동향 및 서울/경기 투자금 현황_25년 6월

안녕하세요

어제보다 1% 더 발전하는 투자자

골드트윈 입니다.

공유드립니다.

1. 전국 시세 동향 및 추이

* 6.11일 기준

2025년 6월,

부동산 시장을 단 한 단어로 요약하자면

‘양극화’라는 표현이 어울립니다.

서울과 세종은 지난달에 이어서

꾸준히 상승세를 타고 있는 반면,

지방 대부분은 여전히 회복되지 못한 채

침체의 터널 속을 걷고 있습니다.

전세 시장은 제주와 강원을 제외한 다수 지역에서

소폭 상승세로 전환되었지만, 상승폭은 제한적입니다.

매매가 상승

서울, 경기, 세종, 부산, 대구, 울산, 광주, 충북, 전북

* 서울, 세종 매매 큰 폭 상승

매매가 하락

제주, 인천, 대전, 경남, 강원, 경북

전세가 상승

서울, 경기, 세종, 부산, 대구, 울산, 광주, 경남, 충북, 전북

* 서울, 울산 전세 큰 폭 상승

전세가 하락

제주, 강원

* 제주 큰 폭 하락

* 위의 값은 평균값이기에

개별 단지별로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2. 서울 & 경기 시세 및 투자금

# 서울 25개구

* 위의 투자금은 평균값이기에

개별 단지별로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투자금 (25평, 33평)

1군 : 11.5억(▲0.2), 15.2억(▲0.3)

2군 : 6.4억(▲0.1), 8.5억(▲0.2)

3군 : 4.8억(▲0.1), 6.3억(▲0.1)

4군 : 3.1억(▲0.1), 4.0억(-)

5군 : 2.3억(-), 3.1억(-)

# 경기도

* 위의 투자금은 평균값이기에

개별 단지별로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투자금 (25평, 33평)

1군 : 6.2억(▲0.1), 8.2억(▲0.1)

2군 : 2.5억(-), 3.3억(-)

3군 : 1.5억(-), 1.9억(-)

4군 : 1.0억(-), 1.3억(-)

5군 : 0.5억(-), 0.7억 (-)

서울 아파트 매매가는

6월 현재 18주 연속 상승을 기록 중입니다.

특히 강남·서초·용산 등 최상급지

고가 아파트가 시장을 선도했던 지난달과는 달리

광진·마포·성동·강동구 등 실거주 수요가 많은 지역에서도

거래 증가와 가격 상승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서울 주담대가 5월에 5.6조 원 증가,

가계대출 증가폭이 8개월 만의 최대치를

기록했다는 것으로 보아

스트레스DSR 3단계 시행을 앞두고

대출 한도가 줄기전 '막차 수요'가 몰리는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 경기의 매매, 전세매물 현황을 살펴보면,

전세 매물이 부족하며 그마저 급격하게 줄고 있어

서울 수도권 투자를 준비하고 있는 분들에게는

적은 투자금으로 더 좋은 단지를 매수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또한 지방 투자를 준비하고 있는 분들에게도

절대적으로 싼 매매가와 반등하는 전세가로

열심히 앞마당을 다져오며 준비해온 분들에게는

지금의 시장이 기회의 문을 열어주고 있습니다.

규제와 불확실성이 만들어낸 숨 고르기 속에서도,

기민하게 움직이는 투자자들은 기회를 잡고 있습니다.

이번 흐름을 놓치지 말고,

투자라는 걸음을 내딛어 보시길 바랍니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