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68기 17조 [습관성 투자]

바닥을 보지 말고 주변을 보라!

이건 단지 임장뿐만 아니라 분임때도 필요한 말 같다.

핑계일지 몰라도 나는 솔직히 단임할때 노션으로 일일이 단임 체크리스트를 하지 않는다.

그게 시간이 더 걸린다. 대신 계속 주변을 본다.

내가 지금 어디 서는지, 이단지가 역 기준으로 어디쯤인지, 어느 학교 옆에 붙어 있는지

주변을 본다.

카카오톡으로 사진 한장 그때 느낀 단지 생각을 한줄로 정리하고 보낸다.

그럼 다녀와서도 단지에 대한 선호도가 바로 정립되는 느낌이다. 체크리스트 일일이 하고

집에 와서 또 확인하고 정렬하기엔 시간대비 아웃풋이 아깝단 느낌이다.(사실 그게 부러운데 시간이 없다)

강의에서 또 열심히 코크님이 뭘 봐야 하는지 말씀해 주신다. 

역시 시원한~~ 말씀~ 오늘도 인사이트 얻으며 한걸음 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