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1기 버드나무]

저는 발이 땅에서 약 3cm 정도 붕 떠서 사는 이상주의자였습니다.

자본주의에 살면서 자본주의가 무엇인지 제대로 알아보려는 노력도 하지 않은채 그저 흘러가는 대로 살기 바빳습니다.

그러나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이 없을 때 겪을 수 있는 여러가지 일들을 겪으며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처음에는 월부를 알지 못해 여러가지 시행착오들을 혼자 겪었었는데, 월부 강의를 통해서 앞으로 어떻게 해나가야 할지에 대한 North Star를 만나게 된 기분입니다.

마인드 강이라고 불리는 열반스쿨 기초반 1강을 들으며, 그동안 혼자 공부하며 파편화 되어있던 부동산 투자와 자본주의에 대한 마인드셋이 하나로 통합되고 정리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월부 강의 이전에는 방향성 없이 닥치는대로 무언가를 했다면, 이제는 명확한 방향을 알 수 있게 된 기분입니다.

앞으로의 강의가 너무너무 기다려지고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