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남편은 고지식 하면서도 너무 고집이세서 와이프말을 잘 듣지 않는다. 그래서 부동산 호시절 다 놓치고 힘겹게 사는게 전 늘 화나고 속상했는데, 너나위님의 바뀌지 않는 남편은 그냥 안고 절뚝거리며 가라는 말씀에 공감하며 목표를 향해 한걸음씩 나아가려구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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