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모르입니다.
3주차 조모임…
주중,주말간 임장 다녀온 지역들의 느낌점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는 조모임 당일인 일요일 아침, 성수동과 마장도 일대 임장을 하고 왔습니다.
아무래도 성동구는 성수동 서울숲 주변과 한강변이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서울숲 같은 경우는 공원이 있는 지하철 역 바로앞 구축들도 좋아보였고,
그래서 구축일지라도 가격대가 평당 1억?? ^^하는 한강변 아파트를 보며 정말 많이 놀랬습니다.
아파트를 나가면 바로 한강이 연결이 되지만,
주변이 깨끗하지 않고, 오래된 느낌+빌라, 공장들 ….그것들을 상쇄 할만큼 정말 좋은건가 ?? 하는 의문점도 가졌지만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기에 또 개발 호재도 있으니 가격에 반영된 거겠죠?
갤러리아 포레, 트리마제보다 더 비싸질 것은 알겠고, 그렇게 생각하면 완공이 언제될지는 모르겠으나
지금이 제일 싸다….라는 사실~!!
또 송정동의 경우는 같은 성동구에는 있지만, 생활권은 광진구의 화양동?에 훨씬 가깝고
공유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장동의 경우 왕십리와는 정말 생각보가 많이 가깝다고 느껴졌지만,
지역적 특색으로 선호도의 많이 떨어질 것 같았고
그런 부분이 가격에도 반영이 되는것 같습니다.
다음주도 시간이 되면 기억이 가물가물 한곳도 다시 한번 가볼 수 있도록 해야할것 같아여
3만보 이상 걷는다고 정말 힘들었지만, 자지않고 이번주 조모임도 참석할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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