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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저자 및 출판사] 세이노/ 데이원
[읽은날짜] 2025 04월 7,8,9, 12,20일(틈틈히)
핵심키워드 : #인생 똑바로 살자 #자전거 #지혜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책을 읽고 깨달은 내용
76. 부모들이 자녀에게 공부하라고 닦달하는 이유는 단순하다. 일반적인 봉급생활자보다 돈을 더 잘 버는 전문 직업을 가지려면 갖가지 자격시험을 잘 치러야 하므로 공부를 잘 해야하고, 좋다는 직장역시 좋은 학교를 나와야 들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 학교 공부 자체를 잘한다고 해서 경제적 수입이 언제나 비슷한건 아니지만, 세상이 인정해주는 직업을 가져야 시작 부터가 다르기 때문임을, 인생 살아가면서 느낀다.
172. 부자가 되려면 사장의 마음을 배워야 하는데 사장과 거리가 너무 먼 조직 내에서는 사장의 눈높이를 배울 수가 없다. 게다가 육체와 시간을 헌신하며 제아무리 노력하여도 봉급표가 서류로 확정되어 있기에 수입이 올라가지 않는다.
-> 그래서 돈주머니를 가진 오너를 택하라는 말이 이런건가봄. 진짜 부자고 되고싶은 직장인이라면 중소기업 이하 규모의 회사 또는 가게로, 돈 주머니를 쥔 사장과 자주 접하며 일하는 곳이라 한다.
175. 권위주의적 사장은 피하라. 결재문서의 내용을 갖고 뭐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틀린 글씨나 토씨를 고치는 것을 더 잘한다.
사장의 역할은 폼을 잡는 것이 아니라 일의 방향을 제시하고 일을 할 때 발생하는 문제들을 궁극적으로 해결하는 것이다. 그것을 가르쳐 주지 못하는 사장은 가능한 멀리하여라
-> 나도 일의 방향을 제시하고 일을 할 때 발생하는 문제들을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하는 리더로 성장하겠다.
179. 너희는 방직기계 앞에 서서 실을 뽑아내는 노동자가 아니다. 머리를 써야 하는 일을 하는 사람들이다. 나는 너희가 날이 갈수록 일을 빨리 마치기를 바란다.시간을 줄일 수록 몸값은 계속 올라가고 경제적 자유에 좀 더 가까워지게 된다. 그러니 제발 공부좀 해라. 반복되는 일을 개선해라. 개선 없이는 일하는 시간을 줄일 수가 없다. 빨리 끝낼 방법을 반드시 찾아내라
432p.
3부. 삶의 전반에 조언이 필요할 떄
나는 집이 먼 직원들에게는 회사 근처 독서실이나 고시원에서 살라고 요구하곤 했다. 일을 하라는 것이 결코 아니다. 생생한 지식을 축적해 내일이라도 당장 뛰쳐나가 이 정글 속에서 우뚝 홀로서기를 할 수 있는 힘을 갖추라는 뜻이다.
439. 좋은 의사를 고르는 법
첫째 무엇보다도 먼저 건물 자체를 보아야한다. 저체 건물이건 임대 건물이건 가에 나는 시설이 화려한 곳을 전혀 좋아하지 않는다. 실내에 수입 대리석이 붙어 있는 병원들은 건축비를 적정 이상으로 사용했으면서도 적자가 난다고 징징 우는 곳들이거나 건축비를 빌미로 뭔가 구린내 나는 짓거리를 할 곳일 수도 있다.
명심해라 어떤 의사의 글이 언론에 자주 나온다는 것은 그 병원 측에서 보도자료를 돌리거나 기자들고 의 친분을 이런저런 방법으로 유지하기 때문일 수도 있다는 것을.
452p.
명심해라 떼돈을 벌 수 있는 변호사들은 40대 중반 이상의 오직 그런 사람들 뿐이며 그것조차도 길어야 2-3년을 못간다. 왜냐면 새로운 변호사가 되고자 법원이나 검찰을 떠나오는 사람들이 매년 등장하기 때문이다.(검찰이나 법원에 오래있다가 나온 부류의 변호사가 아닌 변호사들은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적은 수입 떄문에 고전을 면치 못하는 경우도 많고 심지어 사무실 운영비도 건지지 못하는 예가 부지기수이다. 결국 상당수는 해외 유학도 다녀오면서 좀 더 몸값을 높이고자 한 분야에 집중하게 되면서 자신을 특화시키고 대부분 민사 소송에 치중한다.)
467p
같은 부류의 비슷한 책을 여러권 읽어라.
이 세상에 완전한 책은 없다. 빠진 부분이 있기 마련이다. 그 빠진 부분을 다른 저자가 쓴 책에서 언급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학점이 필요하지 않는 한, 대학교과서 같은 것은 읽지말고 ~론 이런거 읽지말아라 그것을 쓴 사람들은 대게 실물경제 근처도 안가본 사람들이다.
책은 반드시 의자에 앉아서 읽어라
정 드러누워 읽고 싶다면 밥을 굶은 채로 그렇게 해라
내일이면 잊어버릴 시시콜콜한 내용들은 전혀 읽을 필요가 없다. 책상에 앉아 책을 읽을 때 가장 방해가 되는 것은 티비, 심심해하며 같이 놀자고 조르는 애인, 배우자, 친구들이다.
-> 내가 남편한테 그런 존재가 되지 않도록 해야지!
총평
세이노의 가르침은 나의 삶의 자세와 관념을 완전히 뒤바꿔버린 그런 책이다
다소 쎈 말들이 있지만 우리 아빠가 내게 해주는 말이라고 생각하며 읽으니
모든게 피가되고 살이 된다고 느꼇다.
삶이 부정적여질때, 힘들어질때, 중요한 결정을 앞뒀을때
내게 지침서같은 책이 되어줄 것 같다.
함께읽으면 좋은책 : 인생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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