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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멘토, 너나위, 권유디,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쏠달입니다.
드디어 4주차.
3주차부터 정말 단임하고 보고서 쓰면서 여기저기 징징징 거리고 다녔는데,
자모님 이미 알고 계시더라고요? ㅎㅎㅎㅎ 나만 그런건 아니구나 라며 작게 안심했어요. ㅎㅎ
어떤날은 막 우울해서 하늘만 쳐다보고, 어떤날은 다 때려치우겠다며 승질부리고, 어떤날은 한숨쉬며 지도 캡쳐하고, 시세따고…….
초보인 저는 시키는대로 1개만 일단 해보자, 완성만 하자는 마음으로 제 마음을 질질 끌고 가고 있습니다.
4주차에서도 몇번이나 온 멘붕…
전화임장은 어케 해보겠는데…. 매물임장 너무 무섭네요.
아니 솔직히 "매물을 턴다"라는 말이 너무 무서웠어요.
몸이 힘든게 무서웠어요. 그렇게 봐도 기억이 안나는게 무서웠어요.
단임도 9시부터 6시까지 골반을 질질 끌고 다니는게 어떤 느낌인지 느낄정도 였거든요.
건강에 예민한 사람이라. 나이도 드니.. 힘들고 스트레스 받으면 면역력 떨어지고 아픈게 싫어서 무서웠는데,
그렇게 까지 안해도. 나는. 초보니까!!!!!!!!!! 당당하게 일단 하나만 해보자고 생각하니 마음이 가볍…
나는 해낼수 있다. 이왕 도전한거 시키는대로는 해보자. 라며 마음을 다독였습니다
임장시 비교평가 하는 방법을 자세~~!!히 알려주셨고, 임장시 뭘 봐야할지는 딱 출력해서 보고 또 보고 해서 매물임장에 성공해보겠습니다.
열변을 토하시는 자모님께 비타민 음료라도….줄수 없으니 마음으로 쏘겠습니다
날씨가 더웠다 추웠다 제 맘처럼 오락가락한데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일기같은 후기를 마치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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