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준 67기 1번에 2개구 접수할 12조 유긍정] 선호도게임~~자음과모음님 4강 수강후기

  • 25.04.30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돈보다 더 소중한 가치들을 지키고 누리기 위해서는

‘돈’이 반드시 필요하다.

나는 '돈'을 좋아한다.

내안의 선함이 차고 넘쳐

세상으로 베어나오는 데 일조할..

'돈', '돈', 거리는~~

나는 우아한 속물이 될 것이다.

 

 

우아한 속물이 될,

기분과 태도만은 내맘대로!!유긍정입니다.

 

역시나 마지막에 모든 기를 모아

의미있는 말씀을 전해주시는 자모님~

앞의 강의내용들이 잊혀질만큼??ㅋ

가슴에 ‘콕콕’와서 박히는 말씀들을 해주십니다..

 

 

'평범한' 하루하루의 ‘반복’을 통한 ‘위대한 성과’ 

작심삼일이 아니라 작심일일!!

 

오늘의 한문장은 이것으로 정했습니다. 

소위 시간거지라 불리는 ‘워킹맘 투자자’로 

“바쁘다바빠 현대사회~~” 를 살다보면, 

하루의 ‘벅참’이 밀려와 그날그날 저의 북극성을 위한

시간투입은(효용시간)뒷전으로 밀려날 때가 왕왕 있었습니다. 

 

앞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저에게 

그런 날들은 ‘후회’라는 마침표가 찍혀진 날이 되었고, 

그런 날들을 줄여보고자

본능적으로 잠을 더 줄이고, 일상에서 짜투리 시간들을 

확보하려 이런저런 시도들을 해보았습니다.

 

그 결과, 

일과 육아로부터 자유로운 늦은저녁부터 새벽까지의 

시간(11-6시반)의 시간 중 뭉텅이 시간(2시간)을 

저만의 시간의 시간으로 확보하고, 

매일매일 짜투리 시간을 모으고모아(점심시간, 출퇴근시간, 가사시간), 

‘중요하지만 시급하지 않은 일들’을 소소하게 해나가고 있습니다.

 

물론, 만족스러운 수준은 아닙니다. 

그래서 원하는 만큼의 속도를 내지는 못하지만 

‘하고있다는 것’에 의미를 이제는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주변의 싱글투자자분들, 상대적으로 시간이 확보되는 분들을 보면

부러울 때가 너무나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저만의 방향성을 가지고

하루하루 쌓아가는 날들이 있었기에 

지금, 여전히 여기에 남아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시간이 될때마다 관심있는 지역을 둘러보았고,

궁금한 물건이 있으면 주저하지 않고 전화를 해서 물었습니다.

운이 좋을 때는, 즉흥적으로 나간 임장지에서

물건을 여러개 보기도 하고

자주 찾아가던 소장님에게 급매를 소개받기도 하였습니다.

 

저의 실력 부족으로, 결단을 내리지 못해

놓치게 된 물건들이 쌓여갈수록

속상함도 차곡차곡 쌓였습니다. 

 

그 ‘아까운 물건’을 놓친 시간속에

속상함만 쌓였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왜 놓쳤는지,

왜 선택하지 못했는지,

저 스스로의 자책 아닌 자책을 하며

메타인지를 하는 배움의 시간이 되었고,

 

‘다음번에 기회를 잡으려면 이런정도로는 안되겠다’

라는 결심과 경험의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속상함에 머무르지 않고 

관심지역을 가고,,또가고,,

동네 주민처럼 퇴근길에 들러 ‘김밥’한줄을 

먹고 오기도 했고,

일부러 약속을 잡아 나가기도~

주말에 아이손을 잡고 나들이를 가기도 했습니다.

 

그런 시간들의 축적을 통해 

월부에서 배운대로 ‘비교평가’를 통한 

확신의 선택을 할 수 있었습니다. 

 

 

선호도게임 (오징어게임) 

실력있는 투자자만 살아남는다。

그 유명한 단지 대 단지

투자의 범위는 내가 정하는 것이다.

아무도 정해줄 수 없다. 

 

 

 

그 유명한 ..한마디 

단지 대 단지!!

 

강의에서 아무리 멘토님들이, 튜터님들이 

입지에 대한 설명을 피를 토하듯이 해주셔도

결국, 본인의 투자결정을 위해서는 

본인의 피, 땀, 시간이 투입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방법은 단 하나, 

내발과 내손!!

임장과 임보라는 것입니다. 

이 두가지 게임에 모두 참가해서 살아남아야 한다는 것!

 

내돈을 좀 더 안전하고 좋은 곳에 놓기 위해서는

결국 사람들의 수요를 파악하는 것이고, 

내가 선택하려고 하는 좀 더 수요가 있는 

다홍치마인 아파트를 고르기 위해서는

단지의 선호도를 파악하는 것이 핵심이라는 것입니다. 

 


같은 가치이면 더 싼 단지

같은 가격이면 더 좋은 단지

같은 가격이면 투자금이 덜 들어가는 단지


 

 

자모님이 투자를 잘 할 수 있었고, 

실패하지 않을 수 있었던 것은

[강의에서 배운대로 했기 때문]

이라고 하셨습니다. 

 

저도 반드시  배운대로 행동하는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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