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배당받는도비입니다.
이번달은 확실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조 모두 함께 성장했습니다.
처음 분위기 임장을 함께 했을 때,
모두 밝은 에너지로
웃으면서 이야기하여
‘우와 이 텐션 뭐지?’라고
놀랐습니다.
좋은 조원분들을 만난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한편으로는, 벚꽃임장의 힘이 이런건가?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단순히 날이 좋았다기 보다
동료분들 모두 서로를 배려하고 함께하려는 의지가 강하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알게되었습니다.
매주 지방 임장에,
투자자를 꺼려하는 부사님까지
임장, 임보를 병행하며
힘든 순간도 있었지만
저희 조 누구하나 불평하거나 짜증내는 일 없이
모두 함께하려고 노력하여
결국 4주차에는 모든 분들이 매임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조모임 때는
동료분들이 임보 작성에 시간이 없을까봐,
조모임을 최대한 빨리 끝내보려는 마음이 있었는데
모두들,
서로 하고 싶은 이야기를 나누고
즐겁게 웃으면서 금새 한시간이 훌쩍 지나갔던 것 같습니다.
이번 한달을 돌이켜보았을 때,
서로가 배려하고 작은 것이라도 나누려했기에
이렇게 끝까지 함께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매일 기사와 미모방으로 아침을 열어주신 졸꾸님,
스스로 임장팀장을 자처하고 임장을 이끌어주신 튜핑님,
매일 아침 원씽과 현지인 정보를 생생하게 알려주신 성만님,
누수와 결로 흔적을 알려주어 직업정신을 발휘해주신 유다시님,
항상 웃으며 밝은 에너지를 전달해주신 핳핳하님,
처음 매임인데도 끝까지 과정을 함께한 럭뽀님, 건강한음악님
칭찬과 리액션으로 조의 분위기를 업시켜주시는 상상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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