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1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0기 93조 빌리프킴]

  • 23.09.02


안녕하세요

빌리프킴입니다 :) 


열기 실준 지기를 이어 

열중까지 달려오고 있습니다. 

이번 여름 너무 더워서

고비가 좀 있었지만 

열중을 계획대로 신청해서 뿌듯합니다. 


이번 열중에서 얻고 싶은 것은

첫째, 부족했던 독서 열심히해서 중심잡기

둘째, 1년 안에 할 투자 방향 구체적으로 잡기

입니다! 


위 두가지를 얻고 갈 수 있는 

알찬 한 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나는 어디에 어떤 투자를 해야할까>


수도권, 광역시, 중소도시 

20평대, 30평대

고려해야하는 다양한 입지요소들 


초보에게는 생각해야할게 너무도 많고 

또 그에 따른 결과가 몇억 이상이 날 수 있기에 

고민이 많이 되고 사실 어떤게 맞는지 

이해도 잘 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강의를 통해 방랑님께서 

지금 나의 상황에 맞는 투자처와 방법을 

알려주셨고 그에 따라 투자를 준비하면 

무리하거나 마음이 급해지지 않겠구나 하는 

안심이 생겼습니다. 


중요한건 어디든 언제든지 

투자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며 

절대가+저평가를 잘 계산해서 

투자물건을 선택해야함을 한번 더 배웠습니다. 


BM: 종잣돈 잘 계산해서 나에게 맞는 투자처 찾고 시세트레킹하기


<투자를 할 수 없는 상황은 없다>



투자 공부를 시작하며 요즘 많이 드는 생각은

지금 공부하기 딱 좋은데… 

앞으로 내 생활이 많이 바뀐다면

이대로 공부를 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입니다. 


그 중에서도 저는 아이 계획이 있어 

내가 임신, 출산, 육아를 하면서 

강의도 듣고 임장도 갈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많이 듭니다. 


하지만 강의에서 방랑님은

이와 같은 상황에서도 할 수 있는 부분에서 

강의도 듣고 노력을 많이 하셨다고 하였습니다. 


저번 임장을 다녀오는 기차 안에서도 

한 선배님의 글을 통해 

아이가 생긴다면 오히려 책임감이 더욱 생겨

투자 하는 과정에서 힘들고 지치는 일이 생겨도 

더 이악물고 할 수 있다는 말씀을 읽었습니다. 


또한 지금 읽고 있는 세이노의 가르침을 통해서도 

내가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들은 

내가 나를 나약하게 하는 핑계일뿐 

어떤 상황에서도 노력은 할 수 있음을 배웠습니다. 


‘극복해야 하는 것은 체념과 게으름이다. ’ -세이노의 가르침 

작년 겨울에 처음 이 책을 읽으며 

항상 기억할 문장으로 이 문장을 꼽았습니다. 

지금도 제 책상 앞에는 

이 문장을 쓴 포스트잇이 붙어있습니다. 


저도 앞으로 다가올 인생의 변화들을 

투자를 더욱 열심히 할 수 있는 발판으로 삼고 

힘든 상황에 체념하거나 

할 수 있음에도 게으름을 부리지 않고 

스스로에게 떳떳하게 열심히 하는 

오래오래 가는 투자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BM: 상황이 힘들다고 핑계대지 말고 그 안에서도 할 수 있는거 찾아서 하기




<행동과 마음가짐>

방랑님께서는 투자에서 이 두가지를 강조하셨습니다. 

중요한 것은 각각 4가지 과정 중 

내가 멈춰있는 부분이 무엇인지 알고 

거기서부터 다시 시작하고

극복하려고 열심히 해야한다는 것이였습니다. 


저는 시세트레킹이 부족합니다. 

임보를 작성하면 그 뒤에 지속적으로 관찰을 해야하는데 

물론 시작한지 얼마 안된것도 있지만 

과제가 끝나면 끝났다는 기쁨에 

그 뒤로는 그 지역을 찾아보지 않았습니다. 

아직 투자금에 들어오지 않으니 재미가 없기도 하고 

너무 힘들게 다녀 다시 보기 싫은 것도 있어요ㅎㅎ


그치만 실전 투자까지 이어지려면

가장 중요한것은 내가 투자할 수 있는 범위안에 

들어오는지 확인하는 것이기 때문에 

앞으로는 이 부분을 보완해서 

계속 눈으로 째려봐야겠습니다!_! 


BM: 시세트래킹하기+내가 멈춰있는곳 어딘지 확인하고 거기서 다시 시작하기




<지속적인 독강임투>



월부를 지속하며 많이 지치는거 같아

잠깐 쉬어갈 타이밍을 찾고 있던 저는 

어제 오랜만에 실준분들을 만나게 되어 

할 수 없다고 생각한 임장을 또 나가게 됐습니다. 


앞으로는 가을 바람 맞으며 시원하게 할 수 있고 

좋아하는 사람들과 매주 만나며 부동산 이야기를 

할 수 있으니 지치던 마음이 조금 회복되는거 같아요 :)

(일단.. 실준 우리조 너무 반가웠다.. ♡) 

 

방랑님이 16년부터 어떻게 시간을 보내셨나

정리해놓으신 표를 보니 거의 잠시도 쉬지 않고 

1년에 10개 넘는 지역을 앞마당으로 만드셨다는걸 

확인하였습니다… 잡아준 우리조 고마워여 

자극 받았어요 다시 왕지도 인쇄하러 가렵니다 


어떻게 살아야 이 길에서 성공할 수 있는지 보여주시는 선배님들 

힘들때 같이 하자고 손잡아주는 동료들 

작년에 제 인생에 없던 사람들이 

올해 제 인생에 들어와 

저를 이렇게나 많이 도와주는걸 보면 

만나게 된 인연이 신기하고 

좋은 분들 만날 수 있어 감사하고

더 열심히 하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쉬지말고 독강임투 화이팅!!! 


BM: 독강임투 시금부 다시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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