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칠때로 지친 4주차..

또 힘든 한 주를 보내고 강의를 듣기 전까지만 해도 다음 달은 그냥 쉴껄.. 이라는 생각으로 강의를 마무리 하기 위해서 강의를 켰다. (이미 서투기는 신청 완료…..)

마지막 자모님의 강의를 듣고 ‘이번 달 마무리 잘하고, 다음 달은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해보자!’

또 다른 내가 해야 할 다음이 생겼다.

 

월부를 하다보면, 월부 안에 있다보면 한 달 , 또 한 달이 이러한 반복이 되는 것 같다 ㅎㅎ

스스로 지치다가 갑자기 자신감이 샘 솟기도 하고.. ㅎ..

 

이번에 내가 적용할 점은 딱 2가지.

  1. 앞마당 더 늘기 전에 나의 투자 리스트 만들기.
  2. 내 앞마당의 비교평가 진행하기.

 

또한 이번 강의에서 매물 임장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해서 잘 알려주셔서 아직 매임을 못 해본 나에게 다시 한 번 용기가 됐다.ㅠㅠ 진짜 그게 뭐라고 .. 이렇게 힘들까 싶기도 하다.

사실 힘든게 아니다.. 어렵지도 않다.. 뭐지.. 그냥 와닿지 않았던 걸까..?

혼자 전세 구하러 부동산 여기저기 다니면서 매물 봤을 땐 시키지 않아도 부사님께 커피도 사드리고 다 했는데..;;

참 아이러니하다.. 이런 내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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