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코칭 후기_파르크] 2025년 가치 있게 보낸 시간 중에서도 가장 가치 있던 시간!!(줴러미 튜터님)

정말 기다리던 투코를 드디어 받고 왔습니다.

 

투자코칭 방향에 따라 앞으로 임장지나 관점 자체가 달라질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서

임장을 하고 임보를 쓰고 있었지만 마음이 붕 떠있는 상황이라 빨리 코칭을 받고 싶었는데…드디어!!!

 

주된 질문은 0호기 보유/처분을 중심으로 ‘나름’ 고심해서 

3가지로 정리 후 그에 따른 투자 방향성을 알고 싶었던 것!!

 

코칭 전에 혼자 상상했을 때는 3가지(A, B, C) 중 하나의 선택지만 있겠지?!하면서 

상대적으로 마음에 들지 않은 선택지로 방향을 결정해주시면 어쩌지?!라는 불안와

빨리 방향성을 결정해서 밀고 가고 싶은 기대감이 있었습니다.

 

 

 

 

온라인에서만 함께하던 월부의 실체를 보니 어색하기도 하고 친근하기도 하고…ㅎㅎ

 

아무튼 조금 일찍 도착해서 안으로 들어가는데 문 앞에서 인상이 정말 좋은 한 여성 분이 말을 걸어주셨음!!

코칭 받으러 왔다고 하니 친절히 안내해주시고 얼굴이 낮이 익다면서 닉네임 말씀해주시는데....잔쟈니 튜터님!! 

 

내적 친밀감이 밀려왔지만 슈퍼 I라 가볍게 인사와 웃음만...

 

 

 

 

코칭을 받으러 사무실로 들어갔는데 사전에 너무너무 친철하게 안내를 해주셨던 올리브 매니저님과 인사를 하고

간단한 안내사항 전달을 받고 대기하다가 드디어 코칭 시작!!

 

줴러미 튜터님도  직전 서투기 강의 때 보고서 코칭 강의를 해주셔서 내적 친밀감이 몰려왔지만

슈퍼 I 답게 그저 가벼운 인사와 웃음만..

 

코칭을 받기 시작하면서 연신 두들겨 맞는 기분이었습니다.

아무리 코칭이라도 내 상황과 내 질문을 생각해봤을 때 이거 아니면 저거!! 라는 답변밖에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내가 생각한 게 흑과 백이었다면 줴러미님은 상황들에 다양한 색을 입혀주셨습니다.

 

‘가’보다는 ‘나’가 좋고 그 이유는 이러저러하고

‘다’라는 상황은 해도 좋고 안 해도 좋고..그 이유는 이러저러하고...

‘라’는 이렇게 하면 좋고!!

 

코칭을 받기 전에는 긴 터널의 초입에서 서성이는 느낌이었다면

코칭을 받고 나서는 빛이 보이는 터널의 끝자락에 다다르고 있는 느낌?!

(물론 코칭의 결과를 반드시 행동으로 옮겨야 하는 숙제가 남아 있지만..) 

 

그리고 줴러미님은 엄청 훌륭한 리스너셨습니다.

그 시간을 편하고 부드럽게 이끌기도 했지만

고민 상황에 대한 공감을 담은 경청의 자세가 느껴져서

코칭이 끝난 후에 혹시라도 내가 말하는 도중 조금 실례가 된 부분이 있었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존중을 받은 느낌이었고 본받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적다면 적고 크다면 큰 비용을 들여 코칭을 받았지만

(정확한 표현이 생각나지 않지만..) ‘돈이 아깝지 않다’의 차원이 아니라 

무언가 크고 가치 있는 선물을 받은 느낌?!

 

 

몰입해서 코칭을 해주신 줴러미 튜터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꼭 투자해서 투자후기 남기겠습니다!!!


댓글


코칭서포터a소피user-level-chip
25. 05. 06. 12:51

파르크j님 :) 꼼꼼히 복기해주신만큼 받으신 내용 실행으로 잘 옮기실 거라 믿어요 ! 투자 후기 기다리겠습니다 ㅎㅎ 응원할게요 파르크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