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한 달 조모임 후기 [실전준비반 68기 75조 윈디랄랄]

성장하는 루틴 님의 섬세하고 때로는 강인한 CARE로  우리 75조는 루틴님에게 스며들며 한달을 보냈습니다.

정말 조장님의 영향력이 얼마나 중요한 지도 또 깨닫게 되었지요

하나라도 더 가르켜주고, 한 사람이라도 더 끌고 가기 위해 얼마나 애를 쓰셨는 지 몰라요

그 가녀린 체구에 어디서 그런 힘이 나오는 지 정말 월부인의 정신력에 또 감탄 또 감탄 했습니다.

조모임 이후 달라진 점은 책임감과, 조모임으로 인해 긴장감을 놓지 않게 되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조원님들의 생각을 BM하기도 하고, 내가 미쳐 알지 못했던 내용들, 강의에서 놓친 부분들도 알게 되었습니다.

조모임은 꼭 필요하고, 그 안에서의 전우애, 의지할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것은 아마도 큰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같이 걸었던 분임, 단임, 내일 있을 매임도 잊지 못할 것이고, 함께 여서 멈추지 않게 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서투기는 상황이 여의치 않아 조모임 신청을 못했는데 벌써 무섭고 걱정이 됩니다. 우리 조장님에게 물어볼 일이 많을 듯 합니다. 그래도 아마 언제나 적극적으로, 진심으로 답을 주실 우리 루틴 조장님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그렇게 열심히 조를 이끌어 주심에도 혹시나 아쉬울 까, 부족할 까 애써주시는 모습에 더 너무나 고맙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장님이 단임을 반틈 밖에 못한 나를 보고  “나머지 꼭 하실 거죠?” 라는 말에 그냥 그 말이 강하게 저를 움직여  혼자서 조장님이 그려주신 루트와 트렐로보면서 7시간이나 혼자 우중임장을 할 수 있었습니다. 매임과 전임도 꼭 해야 하나 하는 생각이 솔직히 들었는데 꼭 해야된다고 계속 끌어주셔서 마지막 까지 용기를 내게 되었습니다.

월부는 정말 멋진 곳입니다.

이 나이에 가슴이 설레고, 힘들지만 성취감을 느끼게 하고, 또 손 내밀어 도와주려는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고 ,장점이 너무나 많은 이곳을 알게 되어 행복합니다.

부디 이 마음 , 내가 , 나를 놓지 않고 ,포기하지 않게, “나 윈디랄랄은 해내는 사람이다. 난 한다. 해낸다. 된다”

월부의 모든 이들이 모두 웃을 수 있기를 나 포함해서 모두 웃을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이번달에 세웠던 목표  1. 강의 완강 2. 과제 완료  3. 임장 기회 무조건 참석  을 완성하게 도와주신 우리 68기 75조 여러분, 특히 조장님 우리 성장하는 루틴 조장님 감사합니다.

모두 건강 잘 챙기고 오래오래 살아 남아요  한달동안 정말 정말 감사했고,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