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2반 딩동댕2] 4월 반모임 후기 - 즐겁게 같이 해결해나가는 투자자

대문사진.png

 

안녕하세요~

투자, 인생 2가지 정답을 찾아

워킹대디 투자자의 등대가 되고 싶은

딩동댕2입니다!

ogq_5db7974fe12cc-13

4월 마지막 주

우리 에2반과 보이 멘토님과의

4월 반모임을 진행했습니다.

 

저녁 7시부터 12시 넘을 정도로

올바른 방향성과 많은 인사이트를 남겨주신

보이 멘토님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이나 반장님, 갱부님, 운조님의

지역을 deep하게 알아가는 인사이트와

멘토님의 한마디한마디 잘 기록하려 노력했습니다!

 

은혜로웠던 시간

임팩트 있던 내용들 적어보겠습니다.

 


가설검증에 인풋을 넣으세요

 

 

반장님, 갱부님, 운조님의 임보에서

위상 별로 넓게

단지 별로 좁게

상황 별로 꼼꼼하게

지역에 대해 이해하고

생각을 담으려는 노력을 볼 수 있었습니다.

 

물론, 가설검증이 정답일 수 없습니다.

과거의 시장상황과 현재의 시장상황은 다르고

미래에 어떻게 반영될지 모릅니다.

 

그럼에도 가설검증을 왜 해야하는 걸까요?

우리의 시간이 제한적이기 때문입니다.

 

시간 많으면 가설검증 할 필요 없어요.

단지 매물을 다 보면 안해도 답이 나와요.

한가해보이 멘토님

 

연차 10일을 사용하며

한 지역의 모든 단지 매물을 다 보는

과거 멘토님의 치열한 임장을 들으며

느끼는 것이 많음과 동시에

 

멘토님의 디테일한 지역 설명이

과거 치열한 임장 과정에서

그리고 수많은 생각과 고민에서

나온 결과물임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지만

그럼에도 스스로 한계를 두었던

부분에 대해 반성했습니다.

 

현실적으로 다 볼 수는 없기에

적어도 매물임장을 하기 전

사전임장보고서에서

실제 투자에 적용될 수 있는

다양한 가설검증을 시도하며

가치 대비 저평가, 투자금 범위에 들어오는

단지를 먼저 살펴볼 수 있는 노력을 해야합니다.

 

단순히 틀에 박힌 임장보고서를 하는 것이 아니라

스쳐 지나갔던 궁금증을 그저 궁금증으로 남기지 않고

가설검증을 통해 나만의 생각으로 남기겠습니다.

 

 

*BM point*

- 수도권4급지 생활권 위상 한판 정리

- 약점으로 기회를 열어주어 수익률 높았던 단지 찾기

- 전세 가격 수준 비교로 단지 선호도 비교하기

 

 

 

수도권 vs. 지방

 

 

많은 분들이 투자금이 있긴한데

애매한 구간에서 어디를 해야할지

갈팡질팡 하시는 분들이 많을겁니다.

 

수도권 투자와 지방 투자를

기본적으로 이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먼저 지방 투자는

종잣돈을 불리는 투자입니다.

즉, 매도를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지역 내 선호도 있는 단지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원하는 시기에 팔리지 않는다면

n년 기회비용을 잃어버릴 수도 있습니다.

 

수도권 투자는

기본적으로 보유하여 쌓아나가는 투자입니다.

즉, 가치가 어느정도 있기 때문에

실거주 수요로 전세 상승분을 통해 재투자가 가능하고,

다음 대세 상승장 때 높은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다만, 소액으로 접근할 때도 같을까요?

같습니다.

다만, 수도권 소액투자는

수도권과 지방 투트랙 전략을 갖고 있습니다.

 

팔리면 그냥 팔면 되지만,

안팔리면 놔두어서 전세상승분을 받으면 됩니다.

 

즉, 매도를 반드시 해야만 하는 지방 투자와 달리

안정적인 투자 운용이 가능합니다.

 

물론, 전주, 울산과 공급이 부족하거나

부산, 대구와 같이 공급이 없어지는 지역에서는

더 큰 수익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리스크 헷지만 가능하다면 단기간 내에

더 큰 수익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결국은 선택!!!

투자의 정의, 방향성을 알고

올바른 투자기준을 잡아

투자한다면 결코 잃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너무나 명확한 투자 가이드를 배울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BM point*

- 전세 셋팅 인풋 넣기

- 수도권 투자금 1억 이하 전수조사 진행

- 공시지가 2억 이하 단지 리스트업

 

 

 

성장하기 위해선 소

 

 

개인적으로 4월이 쉽지 않은 한 달이었습니다.

일정들이 휘몰아친 것도 있지만

저 스스로 제어하지 못한 부분도 많았습니다.

 

왜 어려운지 얘기해줄 수는 있지만

해결해줄 수 없어.

한가해보이 멘토님

 

발표가 끝나고 마지막 즈음

멘토님께서 힘든 상황들을 꿰뚫고

어떻게 나아가야할지 방향성을 제시해주셨습니다.

 

결국, 고민이 된다면 동료, 멘토님과 많이 얘기하고

할 수 없는 것에 대한 고민이라면 행동을 해야 하는 것.

 

많이 부족했음을 인지하고

더 많이 소통해서 에너지를 얻겠습니다.

 

 

*BM point*

- 슬렉 스레드 활성화하기 (1일 2스레드)

 

 

 

 

 


댓글


딩동댕2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