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텤] 'ㅅㅇ' 이 어려운 일을 제가 해냅니다

블로그 수업을 들으면서 

어렵다고 생각한 2가지

‘ㅅㅇ’

승인, 수익 

블로그 ‘승인’을 받기 까지도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어려웠고,

의심이 들어워서 어려웠는데 
(사실,. 과정자체가 어렵기 보다 그냥 새로운 과정이라 어렵)
 

그 다음 산은 ‘수익’

그냥 쓴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블로그와 관련된 여러 방면 지식들을 차곡 차곡 쌓아 나가야 하는 것!

오가닉님의 강의를 듣고 과제를 하면서 느낀점!

1. 부지런해야 한다

그 부지런함은 어떤 일을 반복만 하는 부지런함이 아니라

지식을 적극적으로 찾고, 이를 적용하는 부지런함이다

왜냐면 단순히 여러개의 글을 작성하는게 다 가 아니고

‘기준에 맞게’ 써야 하기 때문이다

2. 공감능력이 뛰어나야 한다

 단순한 일기가 아니라 독자가 정해진 글을 써야 하는 것이고,

이 독자들에게 잘 전달이 되면 광고주에게 돈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기에

두 고객, 즉 광고주와 독자의 심리를 잘 파악해야 한다.

광고주가 좋아하는 키워드가 무엇인지를 탐색하고

이를 고객에게 잘 전달해야 하는 매개가 되어야 하기에

광고주의 마음도 독자의 심리도 잘 파악하려면 공감능력이 뛰어나야 한다고

생각했다

3. 블로거를 넘어 사업자로

 블로그를 하는 것이 아니라 마케팅을 해야 광고를 할 수 있는 것이기에

광고를 하는 사업자 즉 마케터가 된다는 마음가짐으로 해야 한다. 

수업을 들으며 오가닉님께 감사했던 것은

반복되는 질문에도 한결같이 친절하셨다는 것이다.

다른 블로그 강사님들 중에는

어렵다고 말하거나, 똑같은 질문을 반복하면

그렇게 말할거면 의지가 없는 것이다. 

배울 자세가 안되어있다 등으로… 

냉정하고 차가운 태도, 

수강생을 비난하는 태도를 보인 분도 있었는데

라이브 강의에서도

같은 질문이 계속 반복되고 

강의내용에 있는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한번더, 그리고 자세히 설명해주시는 부분에서

닉네임 처럼 ‘선함’을 느꼈다

단순히 1-2주만 알려주고 끝나는게 아니라

유튜브도 있고 카페도 있으니 소통할 수 있다고 

안심시켜(?)주시는 것도

가르침을 주시려는 적극적인 모습인 것 같아서 감사했다 

청출어람을 꿈꾸며,

승인도 받았고,

수익도… 아주 작고 하찮지만 ㅋㅋㅋ

파레토 효과도 롱테일 효과도 일어나길 바라며

배운대로 잘 적용해 나가는 모범적인 수강생(?)이 되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