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시작은 권유디님의 오프닝 강의!
실준에서 만났던 유디님을 오프닝 강의에서
다시 보니 참 반가웠습니다.
오프닝 강의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질의응답 시간이었는데요,
다른 분들의 다양한 고민을 들으며 저 역시 많이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인상 깊었던 말은
"약점을 알고 투자하자"
라는 말이었습니다.
서울과 수도권은 지방과 달리,
겉보기엔 허름한 구축 아파트라도
땅의 가치가 있다면 충분히 투자 가능한 단지라는 말씀을 들으며
외관에만 치우치지 말고,
내재된 가치를 보는 눈을 길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약점은 '저가치'가 아니라,
향후 상승장에서 수익을 가져다 줄 수 있는 기회일 수 있다는 점도
새롭게 배운 점이었습니다.
이 점을 적용하며 서투기 때
임보를 좀 더 보완해서 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며
요번 달에는 가치에 대해 정확하게 아는 것을
목표로 달려나가겠습니다!!
댓글
이파이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